8일째 연속으로 쉬지 않고 불던 바람이 초복날...태풍 앞자락의 뜨거운 열기 탓인지
복더위가 기승을 부린 하루여서 오전에는 우도 관광, 오후에는 서남쪽 해안
사계 해변으로 가봤지만 너울성 파도만 높고 바람은 약풍이어서 남쪽 해변 관광으로
휴식을 취했습니다. 어제는 피곤해서 소식을 업로드 못해서 오늘 아침 신양해변에서
작업하는 이~시간(오전6시 50분) 다시 시작된 바람은 예보 풍속을 넘어서서
8~10짜리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주말만 시간을 내서 오신분의 갈증을
풀기 위해 아침 식사를 하기전에 두어시간 보딩을 위해 현재 준비 완료..아침 보딩 스타트...^_^
PS: 저의 일정은 수요일 & 목요일쯤 상경할 예정입니다. 오늘부터 수요일까지는
제주도 바람예보가 좋습니다. 일정 되시는분 계시면 빨리 오세요~내일부터 강풍!!!
댓글 4
키퍼
2013.07.14 08:30
바람이 없어도 다들 즐거우신것 같습니다.... 사진만으로는 ㅎㅎㅎ
다름이 아니오라 제 10년이 축축해서 힘들다고 해서 걱정이 됩니다 . 시간 없어서 젖은년을 꾸깃꾸깃해서 몇일만 참으라고 쳐넣었더니 마음이 놓이질 안네요. 시간될 때 마른 했볕에 삼십분만 일광욕을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제주투어 잘 마무리하고 뚝섬에서 뵙겠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10년이 축축해서 힘들다고 해서 걱정이 됩니다 . 시간 없어서 젖은년을 꾸깃꾸깃해서 몇일만 참으라고 쳐넣었더니 마음이 놓이질 안네요. 시간될 때 마른 했볕에 삼십분만 일광욕을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제주투어 잘 마무리하고 뚝섬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