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접속자
오늘:
111
어제:
341
전체:
1,260,118
2015.5.7 홈이전

오늘은 예정대로 앞바다 보딩은 하지 않고 라군중에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미탕라군으로 같습니다. 아름다운 바람길...소중한 인연들과 함께라면 갈길이 멀어도 갈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과 함께라면 눈보라 치고, 세찬 모래 바람이 날리고,거친 파도가 밀려와도
사랑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오늘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을 봤습니다...*^^*
옥빛으로 빛나는 바다 보다도...미탕의 아름다운 풍광 보다도...열대의 향기로운 꽃보다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을 봤습니다. 오늘 라군은 기쁨으로 가득찬 하루였습니다.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당신 기분이 좋아지면,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감정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전염되죠.
진짜로 즐거운 기분, 행복감, 열정, 감사하는 마음, 설렘...
그런 감정 말이에요. 당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값진 보물은 이력서에 써넣을 업무성과나 커리어,
물질적인 선물 같은 것들이 아니에요. 기분 좋은 모습,
행복한 표정이 바로 진짜 선물이자 값진 보물이죠.

-존 고든의 에너지 버스중에서-


오늘 미탕 라군의 바람은 초,중,상급자 모두에게 좋은 7~9 사이즈의 가장 부드러운 바람이 불었습니다.
김헌수님과 진아,범진,우중님,군기대장,쑴씨,나덤이 미탕으로 출동하고 타이안 원주민도 산을 넘어
미탕으로 합류해서 함께 보딩했구요. Na78님은 컨디션 조절차 리조트에 남아 있다가 투어팀이
호텔에 도착할 시간쯤 12짜리로 한탕 하시고 계시더군요...ㅎㅎㅎ
비린내와 흙탕물이 사라진 판랑은 향기로운 꽃 향기가 천지를 뒤덮은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행복의 알약은 없다.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차근차근 배워라.
또한 행복을 느끼는 능력을 향상시켜라.
행복은 당신의, 당신에 의한, 당신을 위한 것.
그러므로 경쟁하거나 비교하지 말고,
우선 행복을 가로막는 마음의 장애물부터 극복하라...









작은 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내 형제 같은 생각으로 서로 감싸주고,
서로 참아주고 서로 이해하며 함께 할 수 있다면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요.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떨어지는 작고 여린 나뭇잎처럼
흔들림 없이 빛고운 단풍잎새들의 아름다운 모양들처럼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여지는 아름다움보다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런지요?
우리들은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모든이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2-25 12: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604
2274 1/26일 바람의 본고장 판랑에 모여든 카이트서퍼들~ [2] file 쥔장 2014.01.26 627
2273 1/27일 뚝섬에 봄이 찾아 왔나봐요...^^* 쥔장 2014.01.27 527
2272 [re] 1/27일 오전과 오후 풍향이 달랐던 판랑 바람. [2] file 舞風 2014.01.27 582
2271 1/28일 판랑 캠프장 보딩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12] file 舞風 2014.01.28 1017
2270 my huntering 2014, 자연과사냥 [6] file 독일군 2014.01.29 842
2269 1/29일 첫째날 타이안 라군에서 보딩감 잡은 진아~ [4] 쥔장 2014.01.29 550
2268 1/30일 뚝섬은 꽝~~맞았습니다..^^* 쥔장 2014.01.30 408
2267 1/30일 보딩 흔적을 가장 길게 남긴 판랑 캠프장 앞바다 [4] file 쥔장 2014.01.30 594
2266 1/31일 타이안 라군에서 진아는 풍상,범진이는 보딩이 되기 시작했습니다-1부 [3] 쥔장 2014.01.31 486
2265 [re] 타이안 라군은 집시 서퍼들의 마음의 고향 -2부 쥔장 2014.01.31 584
2264 2월의 첫째날부터 완전히 자리 잡은 해풍~ [3] 쥔장 2014.02.02 540
2263 2/2일 판랑은 봄바람 남동풍의 계절이 왔습니다. [2] 쥔장 2014.02.03 466
2262 2/3일 강추위속의 뚝섬,,헐크님 단독보딩^^* [8] 쥔장 2014.02.03 444
2261 2월3일 두달만에 처음으로 바람 없었던 판랑.. [1] 쥔장 2014.02.04 566
2260 순풍에 [2] file 박두섭 2014.02.04 829
2259 2/4일 하루만에 돌아온 판랑의 동풍에 카이트보딩 [2] file 쥔장 2014.02.04 465
2258 2월 3일 사진 [1] file 박두섭 2014.02.05 442
2257 2/5일 판랑에서 두번째로 세~가족 카이트보더가 탄생한날 [7] file 쥔장 2014.02.05 614
2256 이틀째 무풍지대 판랑을 벗어나 관광과 역사 탐방...^^ [6] file 쥔장 2014.02.07 976
2255 2/8일 사흘째 판랑은 무풍지대.. [4] file 쥔장 2014.02.08 486
         
hiwind29.jpg FB.jpg ecf813622f85e19799a6def365b153d7.jpg
         
bend1.jpg instar.jpg 스크린샷 2017-08-19 08.33.jpg
         
11659462_10153566046717240_1843359228561281368_n.gif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