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8 22:01
오전 반나절 보딩을 하려고 당일 일정으로 아침 일찍 도착하신 TJ님과
삼부자가 바람으로 함께 모인 표선 해변 보딩은 오전 물때에 맞춰 보딩하기 위해
아침부터 불독님,덤바님과 함께 모두 함께 어우러져 삼부자가 셋이서 나란히
줄맞춰 보딩하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점프도 하면서 카이트보딩으로 표현할수 있는
아름답고 멋진 그림을 그려내면서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즐~보딩했습니다. 그
그리고 오후에 도착한 히포님이 합류해서 점심 식사후 물빠진 표선 해변 바깥쪽
바다에서 오후 타임까지 열정을 불태우고 TJ님과 덤바님은 뻐근한 몸을 이끌고 일상으로 돌아같구요.
내일은 더욱더 강한 바람에 보딩하기 위해 일찍 휴식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내일도 아침부터 빡쎄고 행복한 보딩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연휴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