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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어제는 멀리 낙산에서 창영님이 올아오셔서
카이트걸님과 뽀아르님 보다 앞서 멋지게 첫보딩을
시켜보려 쥔장과 바람돌이가 웬~종일 애써 봤으나
남풍에 가까운 풍향이라 바람이 도와주지 않아서
웨이크보딩으로 전환해서 한강물만 배부르게 마시고
첫~보딩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동료들과 좋은 시간 갖고
아쉬운 한양의 하룰 일정을 마치고 낙산으로 컴백 했습니다.

오늘은 뚝섬 강변에는 웬~종일 비가 오락~가락 날씨의
변동이 많은 하루였습니다. 클럽 청소도 좀~하고 낮잠도 자면서
한가로운 시간을 잘~보냈구요.기다리던 바람은 무풍이었습니다..ㅠ
카이트맨님과 카이트걸님,조각배님,레오님,뽀아르님은
혹시나~로또 바람을 기다리다 씨두로 웨이크보딩과 시승도 하고
호박전과 막걸리로 꾸리한 분위기 살리며 보냈답니다.
그래도 오랜 가뭄 끝의 단비라 후련하긴 하네요...^^

이제부터 약2주간은 본격적인 휴가철이라 투어 가는것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 내일과 모래 수해를 입지 않는 한도에서
조금더 내려줘서 수문만 두어개 열려 주기를 다함께 기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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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님과 빌라봉님,레오님,조각배님,자유여행님과 수달님은 모처럼 풀~로 열린
3번 수문 덕분에 즐~보딩들 했답니다. 헐크님은  하이-점프를 오랬만에
얼마나 해대던지 아마도 뱃근육이 무지 땡길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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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복 ***


커다란 행복을
혼자서 차지 하기보다는
작은 행복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갖는 것이
훨씬 더 기쁘지 않을까요?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 없습니다.


당신 옆에는 지금
행복을 나누어 가질 사람이 있나요?
하루~하루~작은 곳에서 행복을 찾는
멋진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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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rinha 2015 -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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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시험문제를
잘 푸는 기술을 가르칠 것이 아니라
위기에 처했을 때 서로 돕는 법을,
고통에 빠졌을 때 서로 위로하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어른들 자신도 잘 모른다면,마치 걸음마를 시작하듯
다시 처음부터 세상 속에 올바르게 발 딛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내가 가진 모든 지혜를 끌어 모아도 도울 수 없는
상황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빠집니다.지혜가 막다른
골목에 부딪혔을 때 진정 절실한 것은
서로 보듬는 따스한 손길입니다.



한 편의 아름다운 명화가 우리 인생을
드높은 이상의 세계로 이끌듯이 크고 넓은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지적 경험이 필요합니다.


앞과 뒤를 계산하지 않고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서 앞선다는 것을,
내가 알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에 의하여 내 인생의 진로가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것과,사랑을 받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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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rinha 2015 -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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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rinha 2015 -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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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604
2194 12/27 짜릿~짜릿한 강풍과 거스티한 바람분 판랑. file 하이윈드쥔장 2019.12.28 103
2193 12/26 라군과 캠프장 앞바다 두팀으로 나눠서 보딩한 하루. file 하이윈드쥔장 2019.12.28 70
2192 12/25 하루도 쉬지 않고 오전은 앞바다에서 오후는 라군에서... file 하이윈드쥔장 2019.12.26 89
2191 12/24 절정을 향해가는 베트남 판랑 하이윈드 동계 캠프장. file 하이윈드쥔장 2019.12.25 108
2190 12/23 바람 부들~부들한 미호아라군에서 행복한 시간들.. file 하이윈드쥔장 2019.12.24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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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7 12/19 판랑 하이윈드 카이트보딩 캠프장 실시간 소식...ㅎ file 하이윈드쥔장 2019.12.19 148
2186 12/18 휴식없는 카이트 초보강습으로 매일 바쁜 나날들... file 하이윈드쥔장 2019.12.19 105
2185 12/17 굿~모닝 베트남...ㅎ 오늘 일출 포일링 file 하이윈드쥔장 2019.12.18 97
2184 12/16 카이트 초보자들의 배움의 열기로 알찬 하루였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9.12.17 102
2183 12/15 일출 보딩부터 시작해서 일몰 보딩까지 all day 카이트보딩 file 하이윈드쥔장 2019.12.16 621
2182 12/14 캠프장 앞바다는 오전,오후로 열기가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9.12.16 75
2181 12/13 판랑 캠프장 클럽도 점점 제모습을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9.12.16 59
2180 12/12 오늘도 횔기 넘치는 멋진 하루 마치고 영양 보충하러 갑니당. file 하이윈드쥔장 2019.12.12 151
2179 12/11 쉬지 않고 돌아가는 베트남판랑 카이트보딩 캠프... file 하이윈드쥔장 2019.12.12 146
2178 12/11 뚝섬도 강풍에 오늘도 떼보딩했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9.12.11 77
2177 12/10 도전하는 열정과 함께 즐거웠고 행복했던 캠프장의 하루 [2] file 하이윈드쥔장 2019.12.11 106
2176 12/9 정상 바람으로 자리 잡은 판랑 캠프장 즐~보딩.. file 하이윈드쥔장 2019.12.09 116
2175 12/7 카이트보딩 축제를 즐기며 행복했던 하루.... file 하이윈드쥔장 2019.12.08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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