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3 21:29
새벽부터...오전 보딩 타임 바람 구웃~~~
바람돌이 베트남 칭구들과 함께 판랑 캠프장 앞바다에서 롱~타임 즐~보딩 했습니다.
요즘 라군은 물때가 낮아 오후 서너시 이후에 잠시 보딩이 가능하고 올해는 이상하게
앞바다 보다 거스트가 심해 하이윈드 캠프장 앞바다가 메인으로 바뀐 한해가 될듯합니다.
보딩하다...비치베드에서 휴식도 취하고 함들면 룸에 가서 한숨 자고 나와서 보딩해도 되고...
정말 레저 다운 레버를 제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속속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활기찬 캠프장은
점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히류의 백롤,서울 사람의 다크-슬라이드,
전쌤님과 거시기님,한대장님의 하이-점프,
허당 사모님과 JP님의 초급 라이딩 연습,
오늘 캠프장에 합류한 두분은 몸풀기,
나와 마린,바람돌이,맥님은 정ㅁ말ㄹ로 무드러우운
열대의 바람과 안전한 깊은 풀에서 맘~놓고
들이댄 하루였습니다. 정양과 피터는
풋~스트랩 없는~웨이브보드 연습등으로
캠프장 앞바다가 연습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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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도 내일 합류 합니다. 어린아이처럼 기대 만땅 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