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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열기를 머금은 부드러운 봄바람의
시작을 알리듯 아산벌은 모내기한 들판이 초록으로
물들어 바람으로 흔들리는 녹파가 일렁이는 봄바람속으로
달려들어 일상에 찌들고 피곤했던 울~님들이 초록의
봄바람속에서 자연과 하나되어 바람의 노래를
함께 목청껏 합창하며 깊숙히 쌓여 있던 열정을 한점
남김없이 아산벌의 봄바람에 띄워 보내고
안중의 맛집 백탕과 연탄불 구이와 곁들인
묵은지 콩비지로 에너지 보충한 즐겁고 행복한
봄바람 축제를 마치고 모두 안전하게 귀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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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카이트보딩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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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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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님도 점점 높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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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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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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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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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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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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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클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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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투...성공 첫보딩 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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