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접속자
오늘:
200
어제:
320
전체:
1,260,527
2015.5.7 홈이전

나흘간의 무풍에서 벗어나 금년 동계 시즌중 가장 한가로운 시간이 와서
그동안 마음 편하게 연습 한번 제대로 못해서리 보딩 좀하려 했는데
호랑이 이빨이 빠지는지(ㅠ) 좋지 않던 치아가 아파서 어제 6짜리로 잠시
한탕하고 오늘은 올~데이 쉬면서 제일로 가기 싫은 치과지만
덤과 엄구님이 오기전에 컨디션을 회복해야 하기에 어쩔수없이
큰맘 먹고 치과에 다녀오니(앞으로 5일 정도는 오전 시간에 맞춰 다녀야함)
속이 후련하긴 하네요. 물론 컨디션도 회복 됐구여~(견적은 천불나게 나왔지만..ㅋㅋ)
그동안 몸은 힘들어도 함께할 여러분들이 계셔서 아플틈도 없드니만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눌  여러분이 안계시니 멍~해지면서 맴도 몸도 마이 아팠어욤...ㅋㅋㅋ
내일부턴 다시 아자~아자~힘내서 즐~보딩 소식 전해드릴께요....^_^


DSC00460.JPG

DSC00320.JPG

DSC00355.JPG

DSC00357.JPG

DSC00375.JPG

DSC00392.JPG

DSC00406.JPG

DSC00444.JPG

DSC09192.JPG

DSC09197.JPG

나흘간 무풍지대를 벗어나 어제는 온~쇼어(동북동풍)이 잘~불어 주었구요.
오늘은 오전에는 사이드 온~쇼어(북동풍)가 불다가 점심 시간때는 북동풍과 온~쇼어 바람이
중간에서 세력 싸움 하는것 보고 치과에 간사이에도 오락~가락했다더군요.
내일부터는 오전부터 온~쇼어 바람이 잘~불것으로 예상됩니다.

20140207_095311.jpg


DSC00487.JPG

20140210_101319.jpg

DSC00495.JPG



아름다운 꽃도 지기 때문에 향기롭게 피어 있는 순간이 아름답듯...
바람 또한 기다림의 시간이 있기에 바람불어 좋은날의 가치가 높은것....^*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04 11:46)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3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604
2254 산뜻한 아침의 눈쌓인 뚝섬 풍경입니다..^^* [2] 쥔장 2014.02.09 577
2253 [re] 뚝섬 눈사람 만들기..덤바,지우...민지.. 쥔장 2014.02.09 507
2252 2/9일 달님이 보내준 판랑의 바람과 옥빛 바다.. [2] file 쥔장 2014.02.09 553
» 기쁨을 함께 나눌님들이 없어 마이~아팠어요.*^^* [10] 舞風 2014.02.11 597
2250 2/12일 봄 꽃향기에 컨디션 회복하여 월남의 창공을 훨~훨~날았습니다. [4] file 쥔장 2014.02.12 497
2249 2/13일 시즌 마지막 멤버의 열정이 뜨거웠던 타이안 라군. [3] 舞風 2014.02.13 484
2248 [re]마카오의 미녀 카이트서퍼가 타이안 라군에 떳어요-2부 [15] file 쥔장 2014.02.13 649
2247 2/14일 아무도 가지 않은 신천지의 바람길에서 환상 보딩...^_^ 舞風 2014.02.14 655
2246 2/14일 아무도 가보지 않은 신천지에서 보딩-2부사진 쥔장 2014.02.14 425
2245 2/14일 아무도 가보지 않은 신천지에서 보딩-3부사진 [6] 쥔장 2014.02.14 527
2244 2/15일 먼~길 달려온 보람으로 즐~보딩했어요...^^ [3] file 쥔장 2014.02.15 607
2243 2/16일 기다리던 봄바람이 다시 왔어요..1부사진 [8] 쥔장 2014.02.16 582
2242 2/16일 기다리던 봄바람이 다시 왔어요..2부사진 file 쥔장 2014.02.16 536
2241 2/17일 멈추지 않는 판랑의 바람~바람~바람~ [1] 쥔장 2014.02.18 464
2240 2/18일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엄구님 판랑투어 마지막날..^^* [4] 쥔장 2014.02.18 552
2239 2/19일 열대의 봄바람에 도취 되어 황홀한 보딩. [2] 쥔장 2014.02.19 628
2238 2/20일 뚝섬에 바람이...^^* 조금은 약했네요. [3] 쥔장 2014.02.20 436
2237 2/20일 판랑은 시즌 마지막 강풍 모래 바람이 날렸답니다. [6] 舞風 2014.02.20 634
2236 2/22일 강변으로 봄마중 나오세요^^* [1] 쥔장 2014.02.22 494
2235 2/22일 판랑은 돌아온 봄바람에 맛깔나게 즐~보딩했어요...^_^ [8] 舞風 2014.02.22 644
         
hiwind29.jpg FB.jpg ecf813622f85e19799a6def365b153d7.jpg
         
bend1.jpg instar.jpg 스크린샷 2017-08-19 08.33.jpg
         
11659462_10153566046717240_1843359228561281368_n.gif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