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는 풍속이 약했지만 5개의 수문이 풀~로 열린 뚝섬은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초속 2~3m/s의 약풍에도 풀~파워로 즐~보딩하는 특혜를 누렸구요.
여러분들의 트릭 사진은 거리가 먼~수중보에서 보딩들을 하셔서 별로 없네염..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도 슈트를 입지 않으면
추위를 느낄 정도로 차가운 한강물에서 시원하게 빵빵하게 즐~보딩들 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이맘때는 매일 뚝섬 바람만 불어주었으면 좋겠네요~
내일도~모래도~쭉~뚝섬 강변에 바람불어 좋은날이 되기를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