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을 가리지 않고 예년의 강풍 모드로 변한 판랑...
오늘은 판랑에서도 보기 드문 강한 바람과 월중 가장 높은 물때라
파도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에 오전에는 앞바다에서 비상맨님이
드디어 판랑의 강풍맛을 봤습니다. 재호님은 시내에서 사온 산타 복장으로
분장하고 여러분께 크리스마스 바람 선물을 안겨드렸구요..^^
그리고 오후에는 초~강풍이 예견됐지만 좋은 물때를 놓칠수없어
미호아 라군투어가 예정되어 있어서 오전 보딩은 몸을 푸는 정도의
가벼운 보딩으로 마무리하고 쉴~분들은 쉬면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보딩과
비상맨님의 판랑 입성 기념 보딩으로 마무리하고 미호아 라군으로 고고씽~~^^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