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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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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

우리는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을 때,
가장 흔한 표현으로 식사를 제안한다.

먹거나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면 대화가 더 쉽게 풀리고
음식을 접대한 사람에게 더 쉽게 설득된다.
왜 그럴까? 뭔가를 받으면 그만큼 베풀어야 한다는‘
상호성의 원리’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또한 맛있는 음식으로 인한 유쾌한 감정이 파급되기 때문이다.
정말 기분 나쁜 사람을 ‘밥맛 없는 사람’이라고 하지 않는가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자.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사람들은 개인 공간이 침해당하면
반사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낸다.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 프라이버시도
침해당하고 싶지 않은 개인 공간이다.
상대방이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
시시콜콜 다 알고 싶어하는 것은
관심이 아니라 간섭이며 경계를 넘는 침입행위다.


-뒷담화, 만족은 짧고 후회는 길다-

검지 하나로 손가락질을 하면
나머지 세 개의 손가락이
나를 향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뒷담화의 유혹에 빠질 땐 스스로에게
‘또 시작이야!’라고하면서
자연스럽게 화제를 바꿔보자.


마음에 칼 하나 품고 길 위에 서라.
지금까지 내가 걸어왔던 길
이제는 어둡고 아무도 가는 사람 없는 길,
적막한 그 길을 혼자서 다시 가라.

돌아선 사람을 원망하는 어리석음
조용히 비워버리고
가진 것 하나 없던 처음으로 돌아가라.

마음의 분노 내려놓고 돌아보면
누구도 원망할 사람 없다.

원망은 스스로를 상처내는 자해일 뿐
가진 것 없던 만큼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다.

빈 공간일수록 채울 것이 많듯
아무 것도 없다는 말은
더 많은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말
주머니에 찌른 빈손 꺼내 희망을 붙잡고
다시 시작하라.


순수의 자연속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도 모르게
내안에 생긴 작은 독소의 향기가
아루런 상관없는 주변의 여러분들께
좋지않은 악취를 풍긴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에...(^^::)
잠시~내안의 독소를 내려놓고 오겠습니다.
korsurf88/kor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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