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밤에...}
어느듯 가을도 끝자락을 치닺고 있네요.
올~한해도 여러분의 많은 도움으로 경미한 안전사고
한 건없이 또~한해를 보내게 되는것 같습니다...^^
나날이 자연에 적응하면서 실력이 향상되어
자연속에서 찾을수 있는 최상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여러분에게도 가치있는 한해가 되셨나요?
그~가치를 아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있는 한
저희들의 바람을 향한 발걸음은 계~속 될것입니다.!!!
험한길 걸어가는 인생길이 순탄한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때로는 혼자 고민하고...
때로는 혼자 아파하고...
때로는 혼자 화를 삸이면서...
그렇게 고독하게 바람에 흔들리며 사는 삶이지만...
찾아주는 여러분이 있어~새로운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바람부는 뚝도나루 강가에서
마음의 짐은 가을 낙엽에 실어서 강물에 띄워보내고...
온갖 상념들은 겨울의 삭풍에 날려 버리면서...
하얀 포말을 만드는 봄바람이 실어다줄~
꿈과 희망의 마음을 나눌수있는 바람같은 친구로
늘~여러분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뚝도나루 강가에서...바람의 아들/無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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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마음에,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이웃을,친구를,동료를
사랑하는 가족 부모와 형제까지도
싫어지고 미워져서,
멀어지고 분노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여
마음이,영혼이 어두워집니다.
사랑의 등불 용서의 등불
화해의 등불
이해와 포용의 등불
베풀 수 있는 여유의 등불까지..
우리들의 마음에 모두 하나씩
밝고 고운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등불 숨기지 말고
머리 위에 높이 들어
주변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불빛 주변을 밝혀
남들에게 밝음을 줄 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어두움을 몰아내어
행복의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승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