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트서핑(보딩)≫≫≫≫≫ 



카이트서핑은 웨이크보드와 비슷하며 원드서핑과 같은
 
다른 수상레포츠와 비교할 때 빠르고 쉽게 익힐 수 있다.

카이트서핑은 카이트(연)를 이용하여 물위에서 

진행하고 점프하는 익스트림 레포츠이다.


고공점프는 카이트보드의 대표적인 기술이다.

점프는 6m정도가 평균적으로 가능한 높이이고 

고난위도 동작이 아니라면 누구나가 멋진 점프를 할 수 있다.

숙련자의 경우는 잔잔한 물살에서 12m 이상의 점프가 가능하고 

범위는 100m 정도 날아간다. 파도가 있다면 더-높은 점프가 가능하다. 



현재 유럽,미국 그리고 남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연(kite)은 비행기의 날개와 같은 원리로 하늘을 가로지르게 된다. 

연(kite)의 양력은 연의 크기에 비례한다. 


이는 연을 크게 제작하면 운송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의 연인 트랙션카이트(traction kite)는 19C초에

GeorgePocock 과 같은 모험가들에 의해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게 되었다. 


하지만 트랙션카이트가 스포츠와 레크레이션에 적용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여년 전의 일이다. 

트랙션카이트가 보급되면서 카이트 애호가들은 

카이트를 원드서핑과 같은 전통적인 수상레포츠에 적용시켰고 

물에서 곧바로 출발할 수 있는 Water-relaunchable Kite 가 

개발되면서 본격적인 대중화의 길에 접어 들게 되었다.


장비가 가볍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따라서 안전장치가 있는 카이트를 선택하는 것과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장비의 발전은 이를 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다. 


하지만 카이트서핑은 많은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반드시 전문가에게 배워야 한다.


물론 과정은 어렵지 않다. 

카이트서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우선 

카이트를 날리는 것을 배워야 한다.


육지에서 보통의 바람에 연습용 카이트 혹은

스턴트 카이트를 날리는 연습을 하되 우선 

파워존에서가 아닌 네츄럴존에서 해야 한다.


보드를 이용한 수상레포츠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카이트 기술익히기에 중점을 둬서 연습을 하고 

패러를 이용한 항공레포츠의 경험이 많은 사람은 

물에서의 기술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카이트에서 오는 매우 큰 장력과 라인은 

가끔 위험하기도 하므로 카이트를 안전하고 기술적으로 

다룰수 있게 컨트롤바와 하니스로 카이트의 장력을 느끼면서 

몸의 균형을 잡는 감을 잡고 라인방출기(탈출)를 사용을 반복하여 

그 사용 방법을 충분히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카이트보딩은 자연을 대상으로하는 수상레저 스포츠입니다.

수상스포츠의 X-게임이라 불리울 정도로 매력적인 스포츠인

반면에 폭넓은 지식을 필요로하는 스포츠인 만큼 무모한 도전은 

금물입니다. 반드시 전문가에게 폭넓은 안전 교육을 받은후 

시작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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