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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리나사가 만든"크로스보우" &"스위치 블레이드"카이트의 장점과 단점 집중 분석..!!!

기술적인 면에서 분명 혁신적이라 할수있는 2006 카브리나 "보우 카이트"의
가장 특징적인 모습은 놀라운 행타임 (점프시 공중에 떠있을수 있는 시간) 에 있습니다.

안정적이고 사용자가 이용하기 쉬운 카이트를 만드는 것이 분명 카이트 회사들의 최대 과제지만,
초보보다는 매니아 층이 넓은 카이트 서핑 인구의 특징을 감안 한다면 분명 안전하고
오래 떠있을 수 있다는 보우 카이트의 매력은 카이트 서퍼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 할것입니다.

그 밖에 보우 카이트의 특징을 요역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오버-파워에 대한 카이트의 완벽한 컨츄롤.
2. 넓은 바람 영역 (12m 크로스보우-대략 기존 카이트의 8m-16m 영역 카바)
3. 기존의 카이트와 비교해 더 높은 파워/와 단면적
4. 놀라운 안정성.(stability)
5. 5번째 라인을 이용하지 않는 자동~리런치 기능.

과연 무엇이 이것을 가능하게 할까?
기술의 혁신은 바로 보우 카이트의 특이한 디자인에서 찾을수 있다.
그림을 보면 쉽게 알수 있는데, 기존의 카이트에 비해 보우 카이트의 아크는 더 넓고 평평하다.
쉽게 말해 기존의 카이트가 거의 반원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반해, 보우 카이트는
자에 가깝고 윙~이 짧아 보인다. 그리고 bridle system 을 재도입,
기존의 연처럼 리딩엣지의 위 아래에 끈을 연결하는게 아니고, main bladder
(주 뼈대, 보통의 카이트에 비해 매우 통통함)을 따라 연결된 선과 리딩 엣지에 각각 선을 연결한다.

복잡하지만, 그 원리를 이해하면 보우 카이트의 특징을 이해하기 쉽다.
우리가 알고 있드시, 기존의 카이트는 de-power 시킬때 front -line 을 조절한다.
즉, front line의 길이를 줄이면 (보통의 bar는 이 선을 쉽게 떙기고 늘일수 있게 되어있다)
카이트가 앞쪽으로 숙여진 모습(이 기능 때문에 보우란 명칭을 쓰게됨)처럼 되고
그만큼 바람을 덜~받게 되어 힘을 줄일수 있다. 반대로, 바람이 약하다고 느낄 때에는
front -line을 늘여주어 카이트가 최대한의 바람을 받을수 있게 하는 것이
기존 카이트의 de-power 원리이다.

반면에 보우 카이트는, 카이트의 위치를 바꾸는 식으로 힘을 조절하는 기존의 방식과는달리,
카이트의 형태가 바뀐다. 보우 카이트는 아크(원 모양)을 변화시킬 수 있게 되어있고,
연 모양이 평평해 질수록 카이트가 힘을 잃는다는 원리를 이용해
서퍼가 완벽한 de-power 기능을 안전하게 수행할수 있도록 한다.
간단히 컨츄롤 bar를 미는 동작만으로 카이트는 완전히 힘을 잃게 되고,
카이트는 서서히 정면이 아닌 윈도우 엣지 (at the edge of the window)의
리 런치 포지션(re-launch position)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원리로 거스트 강한 조건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므로 풍상(up-wind)능력이 매우 뛰어남)

리런치는 매우 쉽다. 일단 연이 엣지에 있는 상태에서, 5번째 줄 없이
한쪽 줄을 잡아 당기기만 하면 카이트가 슬금슬금 일어나면서 뜨게 된다.
약간의 요령을 요구할때도 있지만, 매우 쉬운 리런치 기능은 보우 카이트의 커다란 매력중의 하나이다.
카이트가 뜨게 되면 바를 다시 잡아당기고 이 상태에서 stopper ball을 당겨주면 된다
(bar가 다시 자동적으로 올라가서 de-power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bar를 지속적으로 당길때에만 힘이 유지되기 때문에 점프할 때 bar를 당겨주지 않고
하네스에만 의존한다면 카이트가 depower 된 상태에서 점프할수 있기 때문에 명심해야 한다).

물론 약간의 단점도 보인다. 무엇보다 기존의 카이트와 비교해 값이 비싸다는 것인데,
(스위치 블레이드 카이트가 가격적인 부분도 개선 해서 현재 하이-윈드에서 판매중..^*)
bar를 포함한 complete 12m 패키지의 경우 기존의 카이트와 비교해 40% 정도 비싸다.
또한, 대체로 Turning speed 가 느리다는 것이 Bridle system (기존의 foil 카이트처럼
연결하는 system.) 의 단점이지만, 카브리나 바의 3 포인트 도르래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 단점을 극복하고 카이트의 turning speed를 증가 시겼습니다.

여전히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고는 하나, 프리스타일에서 이정도의 딜레이(지체)는 익숙해지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뿐더러. Naish 사의 Torch(토치) 나 Best 카이트의 Hellfish(렐리피쉬)가
오히려 프리 스타일 라이딩을 위해서 약간의 딜레이를 줄 수 있는 의도로 디자인 되었다는 것을 보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부분이 2005년 카브리나 카이트와 보우 카이트의 조종성에서 다른점을 느끼는 부분임,
바를 조정할때 압력이 약간 증가된듯 할수도 있으나 바 끝부분의 도르레의 역활로 9m,12m
사이즈 에서는 차이가 없고 16m 에서는 점프를 할때 약간 늦게 들어 올린다는 느낌이 있음.)

한 프로 카이트 서퍼는 보우 카이트를 사용해본 후 보우 카이트 12m가
Mercedes Benz Automatic 라면 9m는 Porsche Boxer 라고 표현 하였다.
그러면 16m은ABS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한 hyundai의 에쿠스 라고 비유하면 맞을까요...^^
매우 빠른 속도에서 순간적으로 바를 밀어주는 동작만으로 de-power가 가능하기 때문에, (ABS..^*)
특히 9m 크로스보우는 놀라운 터닝 속도로 wave riding 에 뛰어나게 좋다고 평가한다.
결론적으로, 보우 카이트는 매우 쉽게 이용할수 있는 카이트 이며,
안전하며, 특히 거스트(돌풍)를 흡수하는 능력은 그 어느 기존의 카이트보다도 뛰어 납니다.


16m,12m, 9m 모두 매우 뛰어난 카이트이며, 이 모든 카이트는 advanced rider들의
wave riding 에서 뿐만 아니라 레크리에이션 유저들의 friendly 한 카이트로서
안전하고, 자신감을 심어주며, 쉽게 날릴수 있으며 무엇보다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조건에서 보딩하는 서퍼들을 만족 시키기에 충분하고...
특히 국내와 같이
거스트가 많은 지역의 서퍼에겐 더욱더 안전한 카이트로 여러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無風 역시도 보우 카이트로 라이딩을 해본후 무엇 보다도 새로 입문하는 서퍼들은
안전사고가 획기적으로 많이 줄어 들것이란 부분에서 가장~큰 매력을 느꼈답니다...^-^

☞보우 카이트를 구입해서 카이트서핑에 입문을 하시는 여러분은 선택받은 행운아 입니다!!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카이트 서핑은 위험하다는 고정 관념을 버리셔도 됩니다.
☞카이트서핑이 어렵다는 고정 관념 또한 버리세요!
☞우리나라는 거스트(돌풍)가 심해서 위험하고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버리세요!
☞물에 카이트가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란 염려도 버리세요!
☞점프가 잘 안되었다구요? 보우 카이트가 해결해 드릴것 입니다...*^^*


             ----하이-윈드 카이트서핑 스쿨(www.hiwind.co.kr)----


PS:*서퍼에 따라서 장비의 종류에 따라 느낌이 제각각 다를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진보된 카이트라도 물론 완벽하게 장점만을 다~가질수도 없구요.
사람에 따라서 입맛이 다르듯이 장비 역시도 서퍼에 따라서 자기만의
좋아하는 느낌이 있을수 있으므로 장비를 선택할때  자신의 보딩 스타일과
자연 조건에 따라서 최종 선택은 여러분의 몴입니다.

  • 카이트과학의 진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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