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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어르신(?)들에게 신세대의 발랄함으로 많은 유행어와 즐거움을 함께 준
귀요미님(신진도 쓰메키리)이 오늘 귀국길에 오르고 오후에는 어제와 같은
시간에 그동안 다니던 미탕 라군 풍상쪽 미호아 라군으로 자리를 옮겨서
6짜리부터 8짜리 미만의 초~강풍에 즐~보딩했답니다. 시간이 갈수록 바람은
점점 강해져서 늦은 시간에는 6짜리로 강풍 매듭을 할정도의 짜릿한 바람이었답니다.
늦게 들어온 코난님과 스카이님도 매일 이어지는 보딩으로 정신 차릴
뜸이 없을 정도이고 쉼~없는 보딩으로 컨디션들이 정상이 아닌것 같아서
하루쯤은 쉬어야 할것같아서 월중 물때가 가장 높을때지만 내일은
오전에 호텔앞에서 보딩하고 라군 투어는 하루 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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