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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연일 이어지는 강행군에 웬~종일 보딩으론 체력이 뒤따르지 않아...
오전 시간 앞바다에서는 가벼운 보딩으로 몸을 풀고...오후에는 물때 좋고
바람좋은 라군으로 고고씽~오늘 미호아 라군은 무이네에서 올라온 30여명의
서퍼들과 함께 맥시멈 7-8짜리의 부더러운 바람에 황혼에 깔리는 늦은 시간까지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즐~보딩들 했습니다. 도라꾸님은 누구도 따라 갈수없는
시속 300km 초~스피도로 달리면서도 쉬지도 않고 전력질주....그리고 오늘은
오전부터 스위치턴을 시작하더니 바로 성공...정기님도 양방향 라이딩이 되자 말자
풍상이 됐다~안됐다 하긴 하지만 방향전한까지...애플님과 레오님도 장거리
양방향 보딩이 서서히 되기 시작했고...재재님의 점프,재호님의 언훅 랠리,
소주대통령의 토우사이드,디씨님은 도착 첫날부터 제자리로 돌아오는것은 물론
기본 자세 교정만 조금하면 곧~트릭 시도예정...ㅋ 아뿔사님이 드디어 오늘부터
빽롤을 들이대기 시작했답니다..ㅋ 처음으로 돌린 날이라 착지까지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내일쯤(?)은 착지도 되지 않을까요..ㅎㅎㅎ 매일 사진과 동영상으로 이어지는 원~포인트
교육으로 모두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느는것이 눈에 보여 연일 이어지는 강행군으로
몸은 힘들어도 신나고 보람된 보딩 시간과 라군투어중 이동하는 차량에서 환담과
식사 시간에 오가가는 정담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겁고 행복한 판랑에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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