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보카로온지 벌써22일째이다
첫날 오전에는 라이딩을 못했고 오후부터 라이딩을 했다
먼저 조정성하고강한바람에서의 컨튼롤은 다른 카이트보다 월등히 좋았다
한국에서 몇번 지상에서 카이트를 날려보았지만 라이딩은 해보지 못해 무척 힘들줄알았는데
카이트 를 떨어트리는 일이 없어서 매우쉽게 라이딩을 할수있었다

바람은 윈드서핑 5점대 정도불고있어고 거스트는 거의없었다
처음에는 바람이 너무강해서 조금 무서웠지만 몇번 라이딩을 해보니
아주 쉽게 카이트를 조정할수있어서 무척 편하게 라이딩을 했다
첫날은 풍하로 밀려 보라카이에 유명한 성개 에게 신고식을 혹독히맞치고 올수있었다
둘때날도 바람은 여전히 더강하게불고있었고 오전부터 라이딩을 할수있었다
오늘은 리런칭을 해보았는데 카이트가 떨어졌을때 빨리 콘트롤 바만 한쪽으로
땡기고 있으면 카이트 올릴수있어서  리런칭은 어떤 카이트보다 쉽게 할수 있었다
그런데 오후에 라이딩중 카이트가떨어져서 리던칭 도중 카이트가
풍하로 몇번 굴루고난후 바람을 받어 뛰었는데 아뿔사 카이트 날개와  
불럭이달려있는 라인이 엉켜서카이트 가 뱅글뱅글 돌면서 개끌리듯  딸려가고있어다
순간 당황 도저히 버틸수없어서 최종적으로 탈출 해버렸다
휴~~다행이 삼주형이 보고있어서  도움을받어 카이트를 접어서 들어왔다

다음날 바람은 만찬가지로 강한게 불어 오전부터 신나게 라이딩
어제의 사고를 교훈삼아 조심히 라이딩 해서 볼라복쪽 윈드피아로
원정을가서 거피한잔 먹고 돌아왔다
오늘은 방향전화에 성공 슬립을 이용해서보드를 먼저돌리고  
카이틀를 반대로 떨어뜨리니까 바로 방향전환성공 ㅎㅎㅎ 너무 기분이 좋았다
양쪽다 성공 ~~
다음날 대풍이 형이와서 웨이크보드 탈때 스위치로 점프해서
방향전환을 하는걸보고 따라해보니 쉽게 성공할수있었다
웨이크보드 스위치 턴과 같은 방식이었다  
웨이크보드를 많이타보아서 쉽개 할수있었던것같다..
바람은 강하게 불고 카이트는 12짜리한장 으로 탈수밖에없었다
다른 보더들은 8.짜리나 9짜리를 사용하는데 나는 12로 계속 탈수밖에 없었다
지금생각해보니 카이트범위가 다른 카이트보다 넓은것같다..  다음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