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은 환상의 밤이였답니다....ㅎㅎㅎㅎ
나와 은수(?)와 베트남의 멋쟁이
조~(어째 우연의 만남이지만 모두"조"넹...^^)와
나짱에서 가장 유명한 시푸드 요리집에서
랍스타와 각종 해산물등을 과분하게 대접받고..
베트남의 상류층 아줌마와 네명이서
세일링클럽으로가서 데길라와 춤으로
나짱의 밤문화를 맘껏 즐겼답니다.
나짱의 세일링클럽에 모인 수많은 외국인의
박수와 시선이 우리에게 집중이 되었지요..^^
현란한 춤과 아마도 어제 저녁에 모인팀들
중에서는 가장 메상을 많을 올려주었을것입니다.ㅋㅋㅋ
결국은 모두 술에 취해서 인사불성이되고
없어진 은수는 화장실에서 잠들어있고...&%$#@
오늘 아침에 무이네로 넘어 가기로한 차표를
아침일찍 내일로 연기를 했답니다.
정신을 차리고 해변을 내다보니 백파가 하얗게
깔리기 시작해서 12시쯤에 카이트12.0 셋팅하고 보딩~
아직은 약간 약한 바람이라 카이트내리고
베트남 아줌마의 점심 대접을 또~황송하게 받고
바람이 약간 세져서 다시 보딩~~
기나긴(6km)해변을 보면서 수많은 외국의 여행객을
관중으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나짱에서 카이트보딩
하는 기분은 누구도 모르지요...ㅎㅎㅎㅎ
백루프와 점프도 평소보다는 잘되드군요.*^^*
우여곡절 끝에 결국은 나짱을 카이트보딩으로 정복하고
내일 아침에 무이네로 넘어갑니다.
더~두고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카이트보딩을 하기엔
바람의 세기가 2월이 더~좋을듯 합니다.
오늘 나짱 보딩도 정면 온~쇼어 바람이라 그런지
바람도 깨끗하고 좋드라구여...
어쨌던 2월의 바람도 며칠더~지켜보고 무이네
입성해서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0^
나와 은수(?)와 베트남의 멋쟁이
조~(어째 우연의 만남이지만 모두"조"넹...^^)와
나짱에서 가장 유명한 시푸드 요리집에서
랍스타와 각종 해산물등을 과분하게 대접받고..
베트남의 상류층 아줌마와 네명이서
세일링클럽으로가서 데길라와 춤으로
나짱의 밤문화를 맘껏 즐겼답니다.
나짱의 세일링클럽에 모인 수많은 외국인의
박수와 시선이 우리에게 집중이 되었지요..^^
현란한 춤과 아마도 어제 저녁에 모인팀들
중에서는 가장 메상을 많을 올려주었을것입니다.ㅋㅋㅋ
결국은 모두 술에 취해서 인사불성이되고
없어진 은수는 화장실에서 잠들어있고...&%$#@
오늘 아침에 무이네로 넘어 가기로한 차표를
아침일찍 내일로 연기를 했답니다.
정신을 차리고 해변을 내다보니 백파가 하얗게
깔리기 시작해서 12시쯤에 카이트12.0 셋팅하고 보딩~
아직은 약간 약한 바람이라 카이트내리고
베트남 아줌마의 점심 대접을 또~황송하게 받고
바람이 약간 세져서 다시 보딩~~
기나긴(6km)해변을 보면서 수많은 외국의 여행객을
관중으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나짱에서 카이트보딩
하는 기분은 누구도 모르지요...ㅎㅎㅎㅎ
백루프와 점프도 평소보다는 잘되드군요.*^^*
우여곡절 끝에 결국은 나짱을 카이트보딩으로 정복하고
내일 아침에 무이네로 넘어갑니다.
더~두고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카이트보딩을 하기엔
바람의 세기가 2월이 더~좋을듯 합니다.
오늘 나짱 보딩도 정면 온~쇼어 바람이라 그런지
바람도 깨끗하고 좋드라구여...
어쨌던 2월의 바람도 며칠더~지켜보고 무이네
입성해서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0^
댓글 11
-
무풍
2005.01.31 18:36
-
하이윈드
2005.01.31 18:37
드디어 나짱에서의 보딩을^^
고것도 혼자서 그넓은 바다를 다차지했다구여....
아~~~나두 다시 들어가고 잡다^^;;;
사진으로만 본 나짱은 한마디로
더이상의 낙원이 없을 정도의 말그대로의 고급휴양지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개끗해 보이던데...ㅎㅎ
함튼 항상 몸챙겨 감시롱 탈없이 지내다가 ..
많은 기술 늘려서 오기를 바랍니다... -
하이윈드
2005.01.31 18:43
지금 뚝섬은 눈이 쏟아지며 강한 바람이 불고있답니다^^ -
하이윈드
2005.01.31 22:33
나트랑 비치 전경입니다.
-
무풍
2005.02.01 15:53
다시또~무이네에 입성을 했습니다.
제일 밑에 보이는 사진 위치에서 띄워서 보딩을 했구요.
앞에 보이는 그늘막이 세일링클럽이 있는 위치입니다.
세일링 클럽은 밤에 더~재미가 있는곳이구요.
어제 마지막 밤도 베트남 친구한테 송별주을 얻어마시고 많은 이야기를
하다가 나짱에서 8시 출발 오후 1시에 무이네에 도착을 했습니다.
역시 무이네이네요....^^
어제부터 불기 시작한 바람에 많은 카이트서퍼들로 메인 비치는 울긋불긋 하네요.
아직 까나리에 짐만 내려놓고 방은 예약을 안하고 메인 비치쪽으로 왔답니다.
마지막 남은 일정은 이쪽에 방을 잡아서 생활을 해볼려구요.
혼자만 아니라면 좀더 좋은 위치와 좋은 룸에서 지낼수 있을텐데..
혼자는 부담스러워서 지금 10불 미만짜리를 찾아 다니는데...
자이브와 송웨이 리조트에 가까운곳에는 길건너가 아니면
어려울듯 하네요..
이것참~머니도 달랑 달랑하구...
이제 한국으로 들어갈날이 가까워 오나봅니다.
어제 나짱에서 보딩과 오늘 무이네로 내려오면서
까나와 판랑들 모든 해변을 다~봤는데....
무이네만 한데는 없드군요.
그리고 어제와 오늘 바람을 봤을때 카이트를 타기엔
2월이 더~좋은것 같습니다.
5일을 쉬고 다시부는 바람의 질~이 굉장히 깨끗하고
부더러워져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베리-굿 입니다.
지금 현재는 여성 카이터는 10짜리로...12부터 16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다~보딩이 되는 카이트서퍼에게는
최상의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
무풍
2005.02.01 19:09
이제사 아이콘 보드가 신형으로 바뀌었네....
140-150짜리 빨리 주문하길......................^^ -
무풍
2005.02.01 19:16
그리고 상민이 한태 전화해보구 어떻게 할건지 연락좀하고...
상민이도 이글을 보면 정확한 일정을 메일로 보내주기 바란다.
(korsurf88@hanmail.net) 빨랑...................................... -
무풍
2005.02.01 19:17
일정 없으면 설~전에라도 들어가야할것 같음.... -
babi
2005.02.02 14:43
쥔장님 저도가보고싶네요 무풍님 환상이내요 나중에기억에남으시겠네요
다리에상처만아니면 가보고싶내요 2월에바람방향과세기가 어떠지?
물이깨끗하다니까 가보고싶네요 조.윤.쥔.국장님 다들가고싶죠?
16.5나19.5도있으면 훌로타껬내요 혹시모르니 자세이올려주세요
방수밴드? 가능할지 저실력으로 탈수있는지? -
무풍
2005.02.03 09:50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생각하시면 됩니다.
완전히 똑~같습니다.
16.5&19.5는 아시다시피 오전에 바람 불어올때
잠깐 타겠지요...ㅎㅎㅎ -
무풍
2005.02.03 10:59
그리고 2월들어 오늘이 사흘째인데...
어제도 오전 카이트 오후 윈드서핑을 타봤는데.
바람의 질이 더~깨끗하고 좋습니다.
카이트보딩을 하기엔 2월이 더욱더 좋은듯합니다.
에어콘있고 싱글 투베드방이 7-10불이면 호사를 누릴수있고...
먹거리와 생활 수준이 무이네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그러나 보딩을 하기엔 조금은 불편한것이 카이트를 찻길 건너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이 조금 있구요.
웨이브도 크기는 크도 보딩을 하는대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정-해풍이라 아무리 파도가 크도 파도 골~사이로 보딩을 하는것이라
문제가 안되고 더~좋드라구요...^^
무이네에서 보딩을하고 며칠 정도는 팀으로와서 지내볼만한 곳입니다.
무이네에서 여기오는데는 투어 차량으로 4-5시간이 걸리지만
교통비도 5불이면 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