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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단!!! 한명의 카이트서퍼도 없던...생전 카이트 구경도 못하던 판랑에
자리를 잡은지도 어언 4~5년(???)이 흐른 지금은 서서히 카이트보딩의
메카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미호아 라군은 무이네에서 관광버스
2대로 올라온 서퍼들과 함께 한적하던 어촌의 라군을 형형색색의
카이트의 날개짓으로 아름다움을 연출하며 즐~보딩했답니다.

그리고 판랑의 카이트보더들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달여 넘게 오전과 오후로 쉬지않는 강행군으로 체력들이 고갈됐고
거침없이 달리던 도라꾸님도 고장이 나고 말았습니다.,거시기님의 무릅 꾀병?,
군기대장의 발가락 부상,DC님의 무릅 전십자 인대 부상...나머지분들도
체력의 한계에 부딪혀서 특단의 초치가 필요한 상황이랍니다.
그래서 내일 아침에는 군기대장의 지휘 아래 총~동원령을 내려
긴급 회의를 소집해서 최소 이틀 정도는 휴식 시간을
가질지...이틀 정도 관광 모드로 전환을 할지? 군기대장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보름 이상 장기로 오시는분들은 초기 삼사일간은 보딩 타임을
적절하게 조정해서 체력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오늘 저녁은 내일 판랑의 보딩 환경에 놀라움과 감탄을 금치 못하며
아름답고 좋은 추억의 보딩 시간을 함께하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떠나는 비상맨님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겸한 송별식을 했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12/28일 미호아 라군을 가득 메운 카이트서퍼들...^^ [11] 풍랑객 2012.12.29 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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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1/7일 금주부터 동계 보딩 모드로 전환합니다...^* [15] file 풍랑객 2012.11.07 1074
3 11/6일 뚝섬은 흐린날씨에도 카이트보딩 바람은 좋았습니다^^* 쥔장 2012.11.06 801
2 [re]신두리에서 생애 최고의 보딩 순간을 맞은 불독님...^_^ [5] file 풍랑객 2012.11.06 942
1 [re]벳남의 강풍과 똑~같은 환경에서 워밍업한 아뿔사님..ㅎ [4] file 풍랑객 2012.11.06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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