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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11/23일 무이네 해변의 아침 모습들....

바람의 아들 2008.11.23 13:53 조회 수 : 1477

엊저녁 무렵부터 내리기 시작한비가 새벽녁까지 하염없이 내리더군요.
3~4년 무이네를 들어오면서 처음으로 많은 비가 오는것을 봤습니다.
비가 그치고 어느정도 정상에 가깝게 회복이된 거풍님과 무이네 해변
산책을 하면서 변화된 몇몇곳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립니다.

이곳 무이네의 바람은 역시 12월~3월까지 인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에서의 바람을 생각하면 감지덕지지만 아직은 하루~하루~
변동이 많은 날이지만 조금씩 자리는 잡아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비치의 모양도 조금은 변했구요.
무이네 입구쪽에 세일링 리조트부터 해변이 파도에 깎여서 비치가
없었는데...끝부분까지 모래가 쌓여서 고급 리조트들이 있는
풍하쪽도 보딩 장소가 좋아져서 요즘은 그쪽이 카이트서퍼들이 조금 많은것 같습니다.


비가 그치고 햇살이 따가운 날씨였다가...지금은 조금 흐리면서
멀~리 풍상쪽에서 바람이 깔려내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바람이 조금 늦은 오후 시간부터 불것 같습니다.
오후에 보딩 소식은 저녁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활기찬 하루들 되세요....^*

무풍 베트남 현지 전화번호...093-9387-315

11/23일 무이네 해변 모습들...

쎤샤인과 풀문 비치리조트앞...




거의 정상으로 회복된 거풍님과
무이네 비치끝까지(약4~5km) 아침 산책 다녀오면서...




무이네 해변 입구쪽에 새로 생기는 대형 리조트들....




녹송호텔과 티엔닷 호텔이 같이 사용하는 풀장...




녹송 호텔앞 비치...




녹송호텔앞 비치에서 사진...




도로에서 바라본 자이브클럽




자이브클럽앞 비치...




도로에서 바라본 녹송 호텔...




풀문리조트앞 맛사지샾 두곳과 식당이 새로 생겼음.




무이네 해변 입구쪽에 새로 생기는 호텔들...









세일링 리조트...




무이네에서 가정 먼저 시작한 세일링 리조트 카이트샾 에어웨이브..









유원장님께서 묵었던 밤부 빌리지가 리모델링을 했네요...^^




베트남 현지인 트랭이 운영하는 사이공 무이네 비치 카이트샾...




무이네 카이트샾 강습및 렌탈..가격들...


11/23일 무이네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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