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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부터 초여름의 날씨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뚝섬 시즌이 왔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일찍 수문이 열리면서 아뿔사님,코난님,길래님과 바람돌이,봇대님
조각배님,그리고 나도 한탕 하고 모두들 수중보 덕분에 두어시간 즐~보딩 했습니다.
코난님과 아뿔사님은 요즘 카이트보딩의 매력과 재미에 푹~빠져서
살면서 흔히 맛볼수 없는 절정의 행복감으로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말도 바람불어 좋은날이 이어져서 신나는 대회가 치뤄졌으면 좋겠네요.

내일은 뚝섬에서 윈드서핑과 더불어 카이트보딩 슬라룸 대회도 함께 치뤄집니다.
시합 접수비 이만원씩 가지고 모~두 모~두 출동들 하세요.....^*


PS; 주말에는 오늘보다 더욱더 기온이 오른다는 예보이고 뚝섬 바람예보는 시원찮지만
      오후 늦바람은 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토요일 하루는 뚝섬에서 대회도 관람 하면서
      상황을 분석한후...일요일은 당일  일정으로 강릉으로 고고씽 예정이오니
      마음의 준비들 하고 계세요......^*


수중보는 안전수칙만 철저히 지키면 지상의 낙원이 따로 없습니다.
세계에서도 유일한 축복의 장소이지요...ㅎㅎㅎ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0-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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