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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무이네의 리조트앞의 깨끗하고 하이얀~산호비치....^^ 카이트보딩의 천국~~*^^;

*1차 베트남 카이트투어 일정 나왔습니다..... 12월 10일 1진이 떠날 예정입니다.
체류 기간은 7일~10일-->초보자 교육 투어과정.  1개월 ----> 숙련 과정.
7일~10일 인원이 2명이구요 ..1개월 인원은 5~6명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위~일정에 맟출수 있는 서퍼님들은 유선으로 연락주세요.
011-215-6761 & 02-455-6761 위 일정이 아니드라도..가능합니다.
계속 체류 예정이라 어느때라도 사전 연락후~오시면 됩니다.

*카이트보딩은 완전한 초보자도 가능합니다..... 모든 교육장비 일체를 가져갑니다.................

*2차 해외 투어도 베트남 & 보라카이  중~선택해서 1월중에 갈까합니다.
1월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서퍼님은 리플이나,유선으로 문의 하세요.
(02-455-6761 , 011-215-6761)
항공권 티켓팅 시간 때문에 충분한 날짜를 두고 예약을 하세요. 

@무이네 정보

싸이공에서 190Km 정도 떨어진 Phan Thie(흔히 판티엣)는
현재 무이네비치로 가는데 들리게 되는 또는 그저 지나치게 되는 지역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이곳 역시 무이네 만큼 멋진 비치와 절벽을 사이에 둔 리조트 및 골프클럽이
있어 골프 메니아에겐 잊지 못한 곳이기도 하다.

시간이 없는 여행자라면 지나치기를 권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거나 또는 베트남 음식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려봐도 좋은 지역이다.

판티엣은 과거 느억맘의 고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물론 지금은 무이네비치로 가는 경유지로써 그리고 잘 조성된 골프리조트로써
관광산업이 이 지역 경제에 중요한 비중하게 됨에 따라 과거 느억맘의 고장이란
명성이 그리고 지역경제에 중요한 비중을 뺐기고 있음에도
아직까지도 느억맘을 만드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주민 중에는 1692년까지 이 지역을 지배하였던 참족의 후손들도 있지만,
현재는 식민 시대시때 조성된 마을구성에 따라 북쪽은 유럽인들, 남쪽은 베트남인,
참인, 남중국인, 말레이인, 인도네시아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무이네 해변


★판티엣 무이네 여행기-------펀글--------

최근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발전하고 있는 휴양지가 판티엣이다.
아니 정확하게는 판티엣 옆에 위치하고 있는 무이네 해변이다.

이곳은 원래 조용한 어촌마을 이었으나 최근 깨끗하고 조용한 해변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해변을 따라 리조트가 빼곡히 들어서서 리조트를 통하지 않고는 해변에 들어갈 수가 없을 정도이다

무이네 리죠트 중의 한곳인 스위스 빌리지. 리죠트는 모두 최근에 생긴 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시설도 깨끗하며 거의가 방갈로식의 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변이 보이는 쪽은 가격이 조금 더 비싸 고 정원이 보이는 쪽은 저렴 하다.
어느쪽이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가 있으니 오히려 저렴한 정원쪽 방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또 이곳은 리죠트와 어촌 사람들 이외에 다른 산업시설이 있거나 교통량이
많거나 하지도 않기 때문에 아주 깨끗한 공기를 만날 수가 있다.

리죠트가 기본적으로 '바', '사우나', '노래방', '상점' 등의 편의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한번 리죠트에 들어가면 밖으로 나갈 일이 전혀 없도록 꾸며져 있다.
내부는 정원으로 꾸며져 있고 그네가 있는 곳도 있다.

리죠트는 모두가 해변의 모래사장 위에 건설이 되어있고 전면은 모래사장이고 그 앞에 푸른 바닷물이 넘실거린다.
방에서 수영복을 입고 나와서 해수욕이나 일광욕을 즐기고 리죠트로 돌아오면 입구에 샤워 시설이
마련 되있어 여기서 몸을 씻고 아름다운 열대의 정원을 거닐다가 방으로 들어가서 쉬면 된다.

햇볕이 따가운 낮 시간은 바닷가 모래사장 위에 설치된 야자나무 그늘 아래의 대나무 의자에서 열대과일 쥬스나
한잔 하면서 오후를 즐기는것도 좋은 휴양방법. 키 큰 야자나무사이로 수영장이 있고 밖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보인다

이곳은 호치민시에서 비교적 가까우면서(205Km) 사람의 손때가 묻지않은 풋풋한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이외에도 고대참파왕국의 유적인 참탑과 붉은 계곡, 사막 등 색다른 볼거리를 가지고 있다.
이곳을 처음 방문하면 “늑맘의 고향”이라는 별명에 어울리게 우선 비릿한 젓갈 냄새가 난다.
늑맘은 우리나라 생선젓갈과 같은 것으로 제조방법이나 맛이 우리 것과 아주 비슷하다.
베트남 사람들은 모든 음식의 기본 양념으로 이 늑맘을 사용하기 때문에,
베트남 음식이 우리 한국 사람들 입맛에는 아주 잘 맞다.

이곳 무이네 해변에서 꼭 한 가지 해보라고 권하고 싶은 것은 바구니배를 한번 타보라는 것이다.
바구니 배는 우리나라의 대바구니와 똑같이 생겼다. 다만 크기가 좀 클 뿐 이고 아래부분에
방수를 위해서 콜타르가 칠해져 있다.
무이네의 사람들은 이 바구니배를 이용해서 그물도 치고, 고기도 잡는 등 생활에서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다.
바구니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해안선을 따라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야자수가 줄을 지어 늘어서있는 모습이
이색적인 열대의 바닷가를 연출해 준다. 인명구조원도 해변개장시간도 따로 없는 원시의 푸른 바다가 있고
하얀 백사장에는 따가운 햇볕을 피하며 달콤한 오후를 즐길 수 있는 야자수로 된 차양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열대지방에서 물고기가 잘 잡힌다는 것을 잘알고 있을 것이다.
이런 낚시광이라면 저렴한 비용으로 낚싯배와 낚시장비를 빌려 낚시의 즐거움을 맛볼 수도 있다.
해가 지고 주위가 시원해지면 바닷가로 산책을 나가보자. 하늘에 빼곡하게 박혀 있는 별들이 한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별똥별이나 은하수를 아직 한번도 보지 못했다면 무이네 해변에서 밤하늘을 보라.
곳곳에 불이 밝혀진 정원은 낭만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밤에는 잠만 자지말고 수영을 하는 것도 괜찮다. 햇볕이 따가운 한낮 보다도 아침이나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수영을 즐기는 것이 베트남에서는 일반적인일이다. 내가 밤 12시에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니까
조용히 수영장의 불을 밝혀주던 관리인의 따뜻한 미소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무이네 리조트중의 한군데(스위스빌리지) ....여기서 묵으면서 카이트보딩 하면 환상일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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