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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연례적으로 펼쳐지는 금년 제주도 투어는 조금 특별한 투어 입니다.
TJ님의 배려로 제주도에서 일반인들은 구경도 하기 어려운
가장 렉셔리 한곳에서 화려한 休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둘째날인 오늘도 종달리의 대회장에 도착하니 풍향이 북북동풍으로
종달리에선 보딩이 불가능한 풍향이거니와 제주도 동쪽 해안은 바람도 전멸...
북서쪽 금릉,협재쪽의 풍속도 반신~반의로 고고씽~동쪽과는 대조적으로
한여름 기온에 바다엔 백파가 쫙~~깔렸드군요. 난~반바지에 상의만
슈퍼 보온티로 몸빵으로 한탕했는데 12짜리로 살짝~살짝 오바 나는 풀~바람...^^
그래서 민지는 바람이 약해졌을때 두탕 살째기 두탕 즐~보딩했구여~
수온도 기온도 굿~,아름다운 비양도를 배경으로 협재의 옥빛 바다에서
최상의 행복감을 모두가 함께 똑~같이 맛본~최고의날 이었습니다....*^^*








































주말 이틀간 즐~보딩한 TJ님은 쿵푸팬더님과 바톤 터치하고 저녁 뱅기편으로 상경하셨고
내일 아침엔 조나단님과 조각배님,빅뱅님이 꿈결같은 주말투어를 마치고 귀경 예정이고
오전엔 아뿔사님과 스카이님이 합류해서 B,K님과 함께 힘겨루기(?)를 할~예정입니다..ㅋㅋㅋ
코난님 부부도 내일 하루더 종달리에서 보딩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예정이구요.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1-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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