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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 아침에는   제주도 여행이 평생 처음인 스카이님과 아뿔사님을
공항에서 픽업해서 함덕해변 근처의 유명한 회국수집에서 아점을 맛있게 먹고
지중해풍 분위기의 월정해변에서 커피 한잔씩 하면서 제주도 해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종달리로 고고씽~해질녁까지 체력이 다할때까지
즐~보딩했습니다...^^








6짜리로 보딩하는 민지...^_^



아직 엣징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 풍상이 안되긴 하지만 풍하로 보딩후
혼자서 약200m 정도의 거리를 걸어서 올라오는 대견한 민지...^0^










아뿔사님은 오늘 하이점프를 하시긴 했는데 점프턱을 어떻게 감당하실런지...ㅋㅋㅋ






오늘은 민지가 혼자서 카이트 랜딩해서 라인 정리후 카이트와 보드들과 깔끔하게 마무리했구요.
BK님과 쿵푸팬더님은 어스럼해질때까지 욕심껏 탈진 직전까지 보딩한후~
에피소드(???)를 연출하며 어쨌던 안전하게 마무리했답니다...ㅎㅎㅎ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1-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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