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유난히도 풍성했던 봄바람의 계절이 가고 여름이 왔습니다.
뚝섬은 예보대로 간간히 불어준 바람에 모두 즐~보딩했습니다.
탕수가 거듭 될수록 라이딩 실력이 눈에 띄게 좋아져서 즐거운 하루였구요.
구조용 모타-보트가 없는 하루였지만 철저하게 보딩 수역을 지키면서
보딩하셔서 안전보딩으로 마무리 된 하루였습니다.

내일(6월6일) 현충일 휴일은 뚝섬 예보도 약하고 수문도 열지 않고...
모타-보트도 없어서 강원도쪽으로 당일 일정으로 투어를 갑니다.(최종 장소는 묻지마...ㅎ)
뚝섬 클럽에서 오전 8시 출발 예정이오니 참가하실분은 리플 주시고 뚝섬으로 오세요....^*


PS: 금주 주말(토,일)도 강원도쪽으로 투어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
      시간 되시는분은 미리 마음의 준비들 하세요....^^


주말에는 어쩔수없이 확률이 가장 좋은곳으로 투어를 갈수밖에 없는지라...
이렇게 바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도 감내를 해야 하는것이
우리네 카이트보더들의 풍랑길.....*^^*



어제 어둑~어둑한 저녁 무렵 뚝섬에서 마지막 보딩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오늘 국방의 의무를 다위해 바람돌이는 입대했습니다.

아뿔사님과 불독님도 라이딩 자세 오늘 아주~좋았습니다.
트릭의 그날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화이팅....^_^

오늘도 헐크님,모험가님,조각배님,아뿔사님,키퍼님,돌고래님,
불독님,스카이버님,TJ님,노-스카이님이 뚝섬에서 즐~보딩들 하셨습니다...^^







찰지력과 센스

스포츠 능력 가운데
뒤에서나 좌우 멀리에서 달려오는 선수를
보지 않고도 알아차리는 능력을 찰지력 이라고
합니다. 흔히 하는 말로 센스 있다는 평을 듣는
사람들도 찰지력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하는 사람,
누구보다도 재빠르게 주변을 파악하는
사람입니다. 남들이 미처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 상대방의 기분과
주변의 상황,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까지
생각을 뻗어나가는 사람입니다.

-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 중에서 -

초보 운전자는 운전대를 잡고 앞만 보며 운전합니다.
주변을 살필 만한 감각이 부족한 것이지요.
사람과 사람 사이를 똑바로 걸어가되 앞만 보지 않고
전후좌우,그 너머의 눈물과 상처까지 살피며
걸어가는 것,그것이 좋은 운전자의 좋은 인생 운전 방법입니다.






TJ님께서는 오늘 라이딩감이면 이젠 풍상에서는 졸업하셔도 됩니다...^^
스위치-턴,토우-사이드 라이딩,팝핑등을 연습하세요....^0^



구조용 모타-보트 엔진 교환.

중고 300만원 신품 2000만원= 1700만원...........
..............................................................!
..............................................................!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0-03 14:4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67 또~다시 바람을 향한 화려한 외출을 꿈꾸며 충전중...^^ [22] file 풍랑객 2012.07.16 1320
4266 7/14일 최악의 기상 예보에 최상의 바람을 만난날...^_^ [6] 풍랑객 2012.07.14 958
4265 금주 주말도 빗사이로 묻지마 자유여행 예정. [15] 풍랑객 2012.07.13 1448
4264 7/11일 약풍에도 수중보가 있어 즐~보딩한 뚝섬. [2] 풍랑객 2012.07.11 808
4263 7/10일 강원권 카이트서퍼님들 남항진에 총~출동한날...^^ [9] 풍랑객 2012.07.10 936
4262 7/9일 동해의 바람타고 수상 발레리노가 된 서퍼님들...^_^ [3] 풍랑객 2012.07.09 817
4261 7/8일 무더운 주말 뚝섬은 카이트 낙원이였습니다 [4] file 하이윈드 2012.07.08 791
4260 [re]동해바다도~풍부한 바람에 여유로이 즐긴 주말(사진1편) [2] 풍랑객 2012.07.09 771
4259 [re]아침부터 시작된 부드러운 해풍에 넘치는 보딩(사진2편) [2] 풍랑객 2012.07.09 1018
4258 7/7일 오후6시가 넘어 불어준 달콤한 카이트바람^^*@@ [1] 쥔장 2012.07.07 829
4257 [re]완벽한 카이트보딩 자연 환경이었던 영덕 고래불..^_^ [6] 풍랑객 2012.07.07 3642
4256 이틀간 서쪽 자유 여행 마치고 주말은 동쪽으로 고고씽... [4] 풍랑객 2012.07.06 771
4255 7/6일 장대비가 지나간 뚝섬... [7] 쥔장 2012.07.06 714
4254 7/5일 한반도 반바퀴 돌아 바람의 자유를 찾았습니다. [11] file 풍랑객 2012.07.05 917
4253 1빠 콜~~~~~~~ ㅋㅋ [2] file 비상맨 2012.07.05 705
4252 7/4일 자욱한 안개속에도 뚝섬은 즐~보딩 즐~핑했습니다..^^ [6] 풍랑객 2012.07.04 883
4251 7/2일 오늘 뚝섬 바람은 짧았지만 화끈했습니다..^_^ [5] 풍랑객 2012.07.02 888
4250 바람은 꽝~새로운 만남은 반가웠던 칠월의 첫~주말..^* [14] 풍랑객 2012.07.02 841
4249 유월의 마지막날은 백년만의 가뭄도 해갈되고 즐~보딩...^^ [1] 풍랑객 2012.06.30 700
4248 6/29일 속보대로 장맛비 오기전 가볍게 한탕했습니다..^_^ [10] 풍랑객 2012.06.29 804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