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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봇대

오늘은 뻥드그루가 되어 구름이 없어지길 바라며 기다렸으나 영덕쪽에만 바람이 들어오고 남항진은 짙은 해무가 생겼다 없어지길 반복하며 라이딩을 하지 못했네요
그래도 저는 어제 목표로 했던 것을 달성하고 와서 기분이 좋네요. 무풍님 없는 바람 만들어 내시기 위해 노력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바람은 없었어도 맛있는 것 많이 먹구 레이싱도 하고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덕분에 머플러에 있던 매연이 거의 다 빠져나간 거 같네요.
korsurf88/kor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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