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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4일간 강풍은 아니었지만 계속 불던 바람이 5일째 되느날 하루는
바람도 쉬어가서 조나단님 가족과 영맨님,준짱님은 강릉으로 올라가고
내일 좋은 바람을 기다리는 키퍼님,써니님,엄구님,빅뱅님,민지 함께
칠보산을 거쳐 잘~알려지지 않은 불영계곡 아랫쪽 수곡리의 맑고
청정한 계곡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리고 달빛 영롱한 해변에서 음주가무로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잠시 일상 탈출의 자유를 누렸답니다. 내일부터 동해안은  열대의 타는듯한
불볕 더위는 한풀 꺽이며 시원한 동풍이 불어올것 같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폭염 피해 즐겁게 보딩하고 오고 가는 가운데 오늘도
코란도님이 합류를 했고 내일은 평택팀이 합류해서 동해안 카이트보딩
캠핑 투어장은 또~다시 활기를 찾을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폭염속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나날들 되시고 바람불어 좋은날 뵙겠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0-0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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