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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연일 불어주는 좋은 바람에...좋은분들과 함께하는 이곳이 천국이 아니면
어디가 천국이겠습니까? 벳남 현지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들을 솔선 수범하여 불편함 없이
해결사 역활을 해주고 웬~종일 옆에서 웃음을주는 히유의 재롱이 더해져서
바람불어 좋은날이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은 워낙 바람이 좋아서 모두 쉬지않고 보딩해서 체력이 소진된 상태였지만
트릭 컨디션들이 좋아서 기분은 날아갈듯 좋았답니다. 천근~만근 무거운 몸을 이끌고
오후 보딩 타임은 미호아 라군으로 고고씽~모두 무리하지 않고 깔끔하게 하루
보딩 일정을 행복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바람에 실려오는 염분과 습기로 인해 미호아 라군에서
보딩 사진은 별로 찍은것이 없네요. 요즘 하이윈드 클럽 사진은 히유가 도맡아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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