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https://www.facebook.com/hyungho.jang/media_set?set=a.375921285822489.88486.100002138637091&type=3



7일간의 제주도 투어~행복한 추억으로 간직될 아름다운 투어였죠...ㅎㅎㅎ
이~모든것은 여러분의 아름다운 배려가 있었기에 행복한 파티가 되었답니다.
다시 한번 TJ님게 감사드리고 쿵푸팬더님의 마무리 멋진 영상이 있어 더욱더
화려한 파티가 오래도록 추억으로 간직될것 같네요.그리고 함께 해주신
여러분이 있어 알찬 내용이 쓰여질수 있었구요~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바람불어 좋은날 강가에서 뵙겠습니다....*^^*





제주도 투어 일주일째 되는날은 예보대로 아침 일~찍 약풍이 불다가 시간이 갈수록 살랑~살랑~ㅠ
사전 약속된 일정은 아니었지만 국내 카이트보딩 강습 사상 최대 인원 26명이 출동하는 바람에
혹시나 카이트 런칭 교육이라도 가능할까해서 이론과 장비 셋팅 교육하면서 바람을 기다려 봤으나
무심한 바람은 끝내 불어주질 않아서 송호대 학생들은 스쿠버 다이빙 모드로 전환하기로 하고
저와 민지는 뚝섬으로 무사히 상경 완료 했습니다.











조금 좋아진 타이밍에 보딩 시도했으나...이사진의 다운~~벌떡~~한번으로 종료...ㅎㅎㅎ
이~선수를 앞으로 주목해서 보세요~현 국가대표 스노보드 선수로 미래 한국 카이트보딩계에서
주목 받을  유망한 꿈나무 랍니다....^0^









[비오토피아 바람 미술관 실내...]

바람이고 싶습니다. 그의 볼에 스칠 수 있게.
그리하여 그의 근심 걱정을 다 싣고 날아갈 수 있게.

바다이고 싶습니다. 그가 날보며 마음 열 수 있게.
그리하여 그가 나의 품에 들어올 수 있게....

우리네 서퍼들이 대자연속에서 폐부 깊이 흡입하여
느끼는 바람결을 작품으로 잘~표현한듯 하드군요...*^^*  (서퍼의 입장에서 해석...ㅋ)









존재하는 모든 것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
따사로운 가을 햇살이 싱그러운 바닷바람과 함께
잠들어 있는 세상을 깨우는 저~세찬 바람에
우리 모두 함께 일상의 답답함을
바람결에 실어 날려 보내고 왔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67 10/7일 기대가 컷던 만큼 실망도 컷던 고래불 투어...^^;; [5] 풍랑객 2012.10.07 796
4266 10/5일 첫~휴가 나온 바람돌이의 뚝섬 보딩...^* [34] file 풍랑객 2012.10.05 1201
4265 약한 서풍에... [1] file 박두섭 2012.10.05 614
4264 [re]풍성한 바람과 좋은 환경에 최상의 성과를 거둔 투어...^^ [10] 풍랑객 2012.10.04 798
4263 10/3일은 오전엔 고래불에서 오후엔 왕피천에서 즐~보딩. [7] 풍랑객 2012.10.03 742
4262 [re]추석 연휴의 풍성한 바람에 풍족했던 하루...(사진2편) [7] 풍랑객 2012.10.02 719
4261 10/2일 고래불에서 전원 첫-보딩 성공했습니다.(사진1편) [3] 풍랑객 2012.10.02 644
4260 제17회 서울특별시장기 윈드서핑대회 서울시윈드서핑연합회 2012.10.02 555
4259 시월의 첫날은 완연한 가을을 만끽하며 즐거운 하루...^^ file 풍랑객 2012.10.02 617
4258 추석날 영덕의 풍성한 바람으로 願~풀었습니다...^^ [3] 풍랑객 2012.09.30 702
4257 바람은 아쉬웠지만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8] 풍랑객 2012.09.29 695
4256 9/26일 남항진의 갈~바람에 열정을 불태우고 왔습니다..^^ [3] file 풍랑객 2012.09.26 991
4255 9/25일 제주 종달리에서 돌고래님과 덤바님의 인증샷 [2] file 전샘 2012.09.25 808
4254 9/22일 오늘 최고 막내 여성 카이트서퍼가 탄생했습니다...^^ [22] file 풍랑객 2012.09.22 1262
4253 9/21일 평균 초속 2~2.5 미터에도 보딩한 뚝섬...^_^ file 풍랑객 2012.09.21 913
4252 9/19일 첫~보딩의 열망으로 열정이 뜨거웠던 뚝섬 강변. [15] file 풍랑객 2012.09.19 1065
4251 9/18일 오늘 뚝섬은 물感,보딩感~최고였습니다...^0^ [14] 풍랑객 2012.09.18 818
4250 9/16일 1년여만의 형도 나들이 힘드셨죠...ㅠ [9] file 풍랑객 2012.09.16 948
4249 [re]바람이 쉬어가는날도 뚝섬은 활기가 넘칩니다..^* 풍랑객 2012.09.16 694
4248 9/15일 죽변에서 태풍 앞바람에 즐~보딩하고 왔습니다. [5] file 풍랑객 2012.09.16 798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