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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어제는 비바람이 몰아치더니..오늘은 높은 먹구름만 낀날씨로 기온도 포근하고
바람도 모래를 날리는 강풍에 해안 지역에 월파로 인한 피해가 뉴스에 나올 정도로
높은 파도가 천둥 소리를 내려 몰려 왔지만 오전 타임 보딩은 오랜만에 화끈하게
보딩들 하고 오늘 처음으로 베트남 판랑의 강풍을 접하는 심선달님은 10짜리로
연습하다가 5짜리로 바꿔서 육상 연습과 바디드랙 연습하면서 판랑의 환경에
적응을 시작했습니다.그리고 하룻만에 첫~보딩을 위해 라군으로 고고씽....^^  




바람불어 좋은날의 하루는 보석 같은 날이었습니다.
그안에는 기쁨과 희망과 추억이 있었습니다.
바람이 보석이고 파도가 보석이고
그안에 있는 우리님들의 모습이 빛나는 보석이었습니다...*^^*















자연의 본질은 어느곳이나 아름답습니다.
사람의 본성도 순수하지만 환경에 의해서 다른 모습으로 변질 되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으며 오늘도 바람길 재촉해봅니다....
.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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