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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신두리로 갈까? 춘장대로 갈까? 기지포로 갈까? 하다가 준짱님과 덤바님의
탁월한(???) 선택으로 꽃지해변에서 강풍과 높은 파도에 불구하고 열정을 불사르고 왔습니다.
스위스 데이빗과 독일의 클라우디아는 태국에서 육상 연습만 해보고 워터-스타트는
처음이었는데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를 헤치며 첫-보딩의 열정으로 사투를 벌이면서도
생각보다 열심히 잘~했구요. 귀요미님은 잠시 육상연습하고 휘리릭~사라졌구요.
DC님,TJ님,T-맨님,불독님도 흔하지 않은 환경에 한두탕은 부담스러운 파도에 밀리더니
서서히 적응하면서 웨이브 라이딩의 짜릿함을 경험하면 즐~보딩들 하셨구요.
영맨님,봇대님,모험가님,덤바님준짱님은 파도를 농락하며 즐~보딩...ㅎㅎㅎ
최장거리 투어를 온 삼첨팀,,,행사 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한 평택팀과 함께
시월의 마지막 투어 꽃지 해변의 수많은 겔러리들의 관심을 받은 행복한 투어였습니다.
그리고.....대하 소금구이와 전어구이 우럭 매운탕등 푸짐한 씨~푸드 파티
오랜만에 풍성하고 맛있는 만찬으로 강풍 보딩의 짜릿함과 가을 냄새 물씬 풍기는
씨푸드 투어였던것 같습니다. 투어 참가하신 모든분들 수고 하셨고 안전보딩 감쏴...^^
특히 통역과 강습까지 도와주신 봇대님,T-맨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화,수,목요일 뚝섬에 바람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87 가을이오면 [6] 크루저 2008.09.26 662
4286 [re]기온은 낮아졌지만 뚝섬 강변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6] file 풍랑객 2011.10.17 663
4285 기초교육~ [5] 거부기 2011.09.23 664
4284 [re]무이네를 옮겨 놓은듯 화려했던 미호아 라군. 풍랑객 2012.02.20 664
4283 스노우카이트 예상포인트 1 (군산공항) [4] file 비상맨 2011.01.20 666
4282 2/9일 판랑 앞바다가 많은 카이트서퍼들로 복잡해졌습니다. [1] 풍랑객 2012.02.09 667
4281 8/5일 오늘도 뚝섬은 폭염속의 낙원....^^* [1] 쥔장 2012.08.05 668
4280 2/13일 벳남에서 산호님께서 첫~보딩의 꿈을 이뤘습니다.^^ [5] 풍랑객 2012.02.14 669
4279 남항진투어 [5] file 돌고래 2011.06.17 670
4278 4/13일 예상외로 좋은 바람분 뚝섬은 오늘도 즐~보딩..^^ [3] file 풍랑객 2012.04.13 670
4277 1/29일 오늘 뚝섬 보딩했습니다..^^* [1] 쥔장 2012.01.29 671
4276 12/21일 예년에 비해 라군의 바람질이 부드러워졌어욤. [3] 풍랑객 2012.12.21 672
4275 1/18일 치고 빠지기 전략이 환상적으로 주효한날...^^ [4] 풍랑객 2012.01.18 672
4274 1/22일 얼음이 꽁꽁 얼어도 바람만 불어주면...보딩합니다^^* [1] 쥔장 2012.01.22 673
4273 [re]5/18일 장미꽃보다 더 열정이 넘쳤던 뚝섬 보딩..⊙.⊙ 풍랑객 2012.05.18 673
4272 [re]카이트보딩 천재의 진화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3] 풍랑객 2011.12.26 674
4271 [re]벳남 미호아 라군 마지막 보딩은 멋진 사진으로...^^ [5] file 풍랑객 2012.02.20 675
4270 망온의 동해안 NA78 [4] file 돌고래 2011.07.22 676
4269 [re] 아찔.. [9] file 봇대~ 2011.09.14 676
4268 거긴 바람없었죠??? 여긴(강릉)오늘 싹좋았습니다 ㅎ ㅎ ㅎ [1] file 심선달 2012.09.09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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