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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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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목요일) 당일로 강릉 & 속초(낙산)으로 번개 투어 가실분 계신가요?


스카이님과 카이트맨님,뽀아르님은 확정~고고씽~합니다.


시간 되시는분은 리플 주시고 뚝섬으로 오전 8시 이전까지 오시면 함께 고고씽~할수있습니다..^_^


창영씨~~스텐바이 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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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때그때 삶의 매듭들이 지어진다.
그런 매듭을 통해서 안으로 여물어 간다.
흔히 이 육신이 내 몸인 줄 알고 지내는데
병이 들어 앓게 되면 내 몸이 내가 아님을 인식하게 된다.
내 몸이지만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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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치료하면서 속으로 염원했다.
이 병고를 거치면서 보다 너그럽고, 따뜻하고, 친절하고,
이해심 많고, 자비로운 사람이 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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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서 있는 겨울 나무들을 바라보고
더러는 거칠거칠한 줄기들을 쓰다듬으며
내 속에 고인 말들을 전한다.
겨울 나무들에게 두런두런 말을 걸고 있으면
가슴이 따뜻히게 차오른다.
삶의 비참함은 죽는다는 사실보다
살아 있는 동안 내부에서 무언가가 죽어 간다는 사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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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나 달을 보고도 반길 줄 모르는 무뎌진 감성,
저녁노을 앞에서 지나온 삶을 되돌아볼 줄 모르는 무감각,
넋을 잃고 텔레비전 앞에서 허물어져 가는 일상,
이런 것이 죽음에 한 걸음씩 다가섬이다.
깨어 있고자 하는 사람은 삶의 종착점에
이를 때까지 거듭거듭 새롭게 일깨워야 한다...      - 법정스님 / 아름다운 마무리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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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우리는 바람이 불지 않는다고 앉아서 기다리지 않습니다.
바람불어 좋은곳이 있으면 그곳이 어디던...
바람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라면 천리길도 마다 하지않고 고고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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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만남을 통해서 결정됩니다
인생에서 만남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우연한 만남이든 섭리적 만남이든 만남은 중요합니다.

매일 걷는 길도 지날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이듯이...
바람도 계절의 변화에 따라..풍향에 따라 변하는것이 자연의 이치...
갖은 풍파에도 굽히지 않는 푸른 마음과 침묵으로
꿋꿋히 바람 불어 좋은 그곳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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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파도가 치는 이유

모래톱을 만들며 가볍게 해안가에 밀려드는 파도에서부터
집채만한 거대한 파도에 이르기까지 바다는
잠시라도 쉬지 않고 출렁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다의 움직임은 사인곡선을 이루면서
규칙적인 형태로 운동하는 것으로 교과서에 소개되어 있지만
이것은 파도의 해석을 위한 편의에서 구분한 것이고
실재 파도는 1개도 아니고 무수히 많은 파가 서로 부딪혀서
부서지기도 하고 증폭되기도 하기 때문에 매우 복잡한 형태를 보입니다.

파도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바다에서 부는
바람에 의해서인데 이를 풍파라고 합니다.
지구는 거대한 해류와 대기의 순환을 이루며,
지역적으로도 여러 가지 힘과 방향을 가진 바람이 존재합니다.
바람은 해면에서 부딪힐 때 마찰력을 일으키고
에너지의 전달이 일어나게 되어 물의 출렁거림이 생기는 것이지요.
바람 외에도 파도를 일으키는 요인은 기압의 변동,
지진, 조석 등이 있으며 이들이 원인이 된 파도는 풍파에 비해
파장과 주기가 매우 긴 특징이 있으며, 특히 지진에 의한 파도는
해안가에 밀려와 부딪힐 때에는 긴 파장이 해안의 저항에 부딪혀
높은 파고로 바뀌게 되어 해일과 같은 재해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바다는 수심, 파도, 조류, 수온, 염분 등 환경적 특수성으로 인해
개발이나 학문적 접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생태계의 유지와 보존,
자원개발 등의 중요성으로 인해 사유가 아닌 모두가 함께 이용하고
그 혜택을 누리는 공유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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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으로 이동하긴 하지만 샌드위치라 확률이 떨어져서요...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3-24 동계 하이윈드 베트남 카이트서핑 투어 안내 [8] 하이윈드쥔장 2023.10.05 732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90
2494 [re]금,토,일요일 강릉 카이트보딩 투어 공지. [12] file 舞風 2013.06.06 1634
2493 6/7일 동해바다에서 진정으로 자유를 찾은 자유여행님. [4] file 舞風 2013.06.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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