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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 일찍 써니님의 웨이크 보딩을 시작으로 하루가 열렸으나
무더위와 무풍으로 인해 낮 시간 동안은 조용~했답니다.
워~낙 예보가 약해서 별 기대없이 나오신 TJ님과 바람불면 어김없이
나타 나시는 코럴님과 함께 쥔장도 합류해서 낮시간 동안 뜨겁게
데워진 도심의 열기로 인해 불어온 바람과 수중보의 유속이 2배의 풍속으로
증가 시켜준 보딩 기회는 어김없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세계에서 유일한 장소의 특권을 시원하게 누렸습니다...^^


PS: 6월6일(현충일) 뚝섬 바람예보가 매우 약합니다.
      강릉에 남동풍이 불것으로 예상이 되므로 시간이 되시는분은 고고씽~해여...
      (6월4일(화)도 강릉에 남동풍 예상)가실분 손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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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3-24 동계 하이윈드 베트남 카이트서핑 투어 안내 [8] 하이윈드쥔장 2023.10.05 737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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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6/9일 사흘간 동해 바다 바람을 가슴에 가득 안고 왔습니다..^^ [2] file 舞風 2013.06.10 1254
916 12/31일 한해 마지막날을 뚝섬에서 카이트보딩과 함께 날려보냈습니다^^* [2] file 쥔장 2013.12.31 548
915 7/11일 예상대로 불어준 강풍으로 불타는 금요일 보딩..^* 舞風 2014.07.12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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