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접속자
오늘:
191
어제:
319
전체:
1,248,688
2015.5.7 홈이전

성역없는 바람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하게 즐길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순수한 자연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과 함께 할때
행복감과 쾌감은 무한의 가치를 가지는것 같습니다.
그가치를 아는 진정한 자연인의 캠프장이 판랑이 아닐까요?
그곳에 세계 각국의 바람꾼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쥔장과 페이스북을 통해 소통하고 있던 이스라엘의 프로 윈드서퍼들이
사진에 나오던 라군의 자연 환경을 보고 세계 프리스타일 윈드서핑 Top 10에
드는 프로 서퍼들 3명이 베트남 판랑을 찾아 하이윈드팀 캠프장에 합류했습니다.

독일의 피터와 마이클과 함께 투어 차량을 다시 두대로 늘려서 미탕으로 고고씽~
판랑은 처음 방문이라 포인트를 안내 받고간 미탕 라군의 환경에 대~만족...^0^
어설픈 사람들이 바람탓,물의 높이탓,환경탓을을 많이 하더군요...ㅠ
진정한 자연인 바람의 아들들은 환경탓을 하지 않고 적응할 뿐입니다.
전세계 곳곳을 다녀본 프로 서퍼들...이들이 넘버원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운곳...
세계적인 바람의 포인트임이 입증된 미탕 라군에서
윈드서핑 세일 4.3~5.0/카이트6~8짜리의 강풍에 이들의
현란한 프리스타일 묘기에 넔을 잃고 말았답니다......*^^*





























세상은 넓습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비밀의 땅은 많습니다.
야생 그대로 자연의 원형이 남아 있는 세상의 변두리.
그러나 사실은 그곳은 세상의 변두리가 아니라 세상의 중심입니다.
그곳에서 문명으로 묻은 때들을 씻어내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
지친 삶의 중심을 다시 잡게 됩니다. 순수한 가슴을 지닌 진정한
바람의 아들들 우리들의 비밀의 땅이 판랑의 변두리에 있었습니다.
오랬동안 그곳에 자리를 잡고 기다리다 오늘에야 그곳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3-24 동계 하이윈드 베트남 카이트서핑 투어 안내 [8] 하이윈드쥔장 2023.10.05 692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88
967 1/27일 계절이 바뀌어도 열기는 뜨거워지는 판랑..^^ [3] 풍랑객 2013.01.28 1208
966 1/28일 오전 오후 풍향이 달라진 판랑은 재미도 두배..^^ [6] 풍랑객 2013.01.29 1444
965 대자연속에서 무한대의 가치를 누리는 판랑 캠프장...*^^* [5] 풍랑객 2013.01.31 1235
964 1월의 마지막날 보딩하고 귀국한 쥔장과 수달님,민지.. 풍랑객 2013.02.01 964
963 2/1일 짧은 일정이었지만 100% 즐~보딩하고 떠난 붕어님. [2] 풍랑객 2013.02.01 1291
962 2/2일 겨우내 움추렸던 뚝섬이 기지개를 켰습니다^^* [2] 쥔장 2013.02.02 1397
» 판랑 캠프장을 방문한 프로 서퍼들의 현란한 프리스타일 묘기..^^ 풍랑객 2013.02.02 1090
960 [re]2/2일 판랑의 라군은 바람과 사람이 만들어낸 걸작품...^^ [3] file 풍랑객 2013.02.03 1221
959 2/3일 막내 선재가 20여km의 바닷길을 헤치고 다운윈드 완주..^0^ [8] 풍랑객 2013.02.04 1284
958 2/4일 지금부터 판랑은 언훅&카이트루프 하실분만 오세요..ㅋ [7] 풍랑객 2013.02.04 1238
957 4/28일 주말 송정해변은 퍼펙트한 남동풍이었습니다 [4] file 舞風 2013.04.28 1234
956 4/29일 오전의 요란했던 봄 날씨에도 뚝섬은 바람 굿~^^ [2] file 舞風 2013.04.29 1181
955 사월의 마지막날까지 바람불어 좋았던 뚝섬. [2] file 舞風 2013.04.30 1220
954 5/4일 수중보에서 한수씩 배우며 느낌이 좋았던 주말 보딩. file 舞風 2013.05.04 885
953 5/5일 오월의 봄바람 축제의 열기가 뜨거웠던 뚝섬-사진1편. [8] file 舞風 2013.05.05 1395
952 [re]오월의 포근한 봄바람 품에 안긴 뚝섬 강변-사진2편. [3] file 舞風 2013.05.05 1233
951 5/6일 한가로운 봄날의 뚝섬에서 강습과 보딩했습니다. [2] file 舞風 2013.05.06 1197
950 5/7일 물과 바람의 계절 초여름이 시작됐습니다...^^ [2] file 舞風 2013.05.07 1179
949 5/8일 어버이날 뚝섬에서 카이트보딩 신동이 탄생했습니다. [13] 舞風 2013.05.08 1661
948 5/10일 뚝섬 강변에서 코럴님이 야간 라이딩 했습니다. [9] file 舞風 2013.05.10 1213
         
hiwind29.jpg FB.jpg ecf813622f85e19799a6def365b153d7.jpg
         
bend1.jpg instar.jpg 스크린샷 2017-08-19 08.33.jpg
         
11659462_10153566046717240_1843359228561281368_n.gif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