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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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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첫날과 두번째날은 흐리고 이슬비가 오락~가락~했지만
12짜리 사이즈로 워밍~업하고 사흘째 되는날은 동해바다가 가슴을
활짝 열어 포근히 감싸 안아주어 2박3일간의 투어의 마지막 날은
동해 바다의 품에 안겨 환희의 날개를 맘껏 펼쳐 즐~보딩했습니다....*^^*

이틀간 적응 기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카이트맨님과 드래곤님은
파도를 뚫고 바디드랙으로 나가서 보딩까지 하면서 강~훈련을 소화하면서
카이트보딩의 기본기를 완전히 숙지해서 큰~도약의 기반을 쌓았구요.
보경님과 DC님은 사흘 동안 쉬임없이 원없이 보딩해서 체력 고갈 직전까지
토우 사이드 라이딩 연습과 점핑 연습,그리고 파도 타기의 묘미까지
덤으로 얻으며 즐~보딩했답니다. 오늘 당일로 합류한 준짱님은
사진에서 보듯이 불타는 열정을 맘껏 쏟아부었고 불독님은 아직
갈비뼈가 완치되지 않아서 몸은 근질~근질했지만 꾹~참고 라이딩만 했답니다..ㅠ
수달님과 바람돌이는 두말이 필요없이 물 만난 날치처럼 동해안
영덕 고래불 해변이 좁을 정도로 훨~훨~날아 다니며 카이트보딩의
아름다움을 해변의 겔러리들에게 보여주며 즐~보딩했습니다.

고래불에서 사흘간의 즐~보딩의 기억이 오래도록 추억속에 아련히
환상으로 남을 정도로 여러분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투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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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로 2박 3일간 회계 하느라 고생하신 보경님 수고 많이 했구요.
사흘간 즐~보딩하고 상경하는 길에 입에서 살~살 녹는 안동 소고기
협찬 해주신 카이트맨님,카이트걸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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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래곤님,DC님,수달님도 수고 많이 했슴다....^^
준짱님과 불독님도 지금 숨겨간 소고기 맛있나요?.ㅋㅋㅋ 먼길 오느라 고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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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준짱님 머찌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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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과 둘째날은 꾸무리한 날씨였지만 사흘째 되는날은 기온도 포근하고
맑고 높은 가을 하늘 같은 날씨에 바람도 11-~12짜리에서 정점 타임에는
8~10짜리 강도까지 떨어지고 풍향도 북동~동북동풍으로 고래불 방파제 안쪽까지
바람이 부드럽게 깔려주어 고래불 보딩 환경중 가장 좋은 날이었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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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맨님과 드래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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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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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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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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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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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맨님과 드래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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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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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님,수달님,보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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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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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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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숙소앞 해변고래불 해수욕장 방파제 앞쪽에서 보딩 스타트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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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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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님과 바람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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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어제의 절반 정도로 줄어들어서 미란님과 유원장님 오지 말라고 한것이
무~~~지 후회된 하루였답니다. 진심으로.....제비 한태 물어보면 알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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