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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130% 만족 보딩은 스카이님의 표현을 빌린 애기 입니다...ㅎㅎㅎ

지난 주말은 바람은 강했지만 초급자분들이 적응하기 힘든 파도가 있었지만

오늘은 완전한 장판에 파파야님은 11짜리와 7짜리를 번갈아 총~4탕을 

태국에서 깔~까지 맞춰와서 간지까지 내면서 완벽한 라이딩 완성하시고(참~잘했슈..ㅎ)

심바님은 처음으로 시도하는 양방향 스위치-턴은 물론이고 카빙-턴까지 접목해서

짧은 거리 슬라룸까지 치면서 요즘 완전히 물오른듯 즐~보딩했고...

스카이님은 두말이 필요없이 그동안 가장 즐겁게 보딩한 포인트가 120% 였는데...

오늘은 10점을 더~줘서 130% 라네요...ㅎㅎㅎ 당일로 뚝섬  안전하게 도착했구요.

여러분의 즐~보딩을 위해 내일 아침 7시에 또~다시 출격합니다...ㅎㅎㅎ


6/11일(목요일) 아침 7시에 또~ 당일 일정으로 남항진으로 고고씽~합니다.

카이트맨님과 파파야님은 강릉에서 머물고 계시구요.

써니님은 평창에서 내일 합류 예정이고...

스카이버님,심바님,레오님,감자꽃님,불독님,준짱님,잔님? 민정님?은 뚝섬에서 출발 예정입니다.




거울 같이 잔잔하 수면인데도 스카이님과 나는 11짜리로...심바님은 12짜리로 빵빵하게 즐~보딩...^0^




바람이 쎄지기 전에 몸빵으로 요거 찍다가 카이트 떨어 뜨려서 오리알 됐슈...ㅠㅠㅠ 육지에서 지켜본 스카이님과 심바님은 조바심이 나서 서울에까지 전화를 했지만 저는 고생도 안하고 안전하게 해변에 상륙했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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