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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물과 친숙해지는 계절 한여름이 가까워오면서 뚝섬 강변의 주말은
윈드서핑,카이트보딩,SUP,카약,웨이크보딩,수상스키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가 한데 어우러져 복잡하기 까지 합니다.

6월도 어느듯 하루를 남겨두고 여름 물놀이 시즌의 정점인 7월로 접어들면
주말 뚝섬의 풍경은 더욱더 혼잡해질것으로 예상이 되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로 서로 양보하는 미덕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 입니다.
아래 몇가지 사항들 지키도록 노력하면서 올~여름 시즌도
서로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안전보딩으로 바람불어 좋은날의 즐~보딩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의 나래를 펼쳐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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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트보딩은 라인의 길이가 20여미터 이상이 되기 때문에 안전거리를
최소 50미터 이상 확보해야 하지만 현장의 여건상 어려움은 있지만 지키도록 노력은 하자구여~.

@ 윈드서핑 마스트의 높이가 4m~5m 정도 되기 때문에
  풍하에서 교차할때는 카이트를 올려서 피해주세요!

@ 방향 전환을 할때도 앞과 뒤를 두번 정도 확인해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세요!
  (이부분은 윈드서핑,카이트보딩 상호 모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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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트가 물에 떨어졌을때도 풍하 지점을 살핀후 카이트 좌,우 빽~라인을 이용해서
풍하 지점의 물체를 미리 피해서 안전거리 확보후 리런칭 하세요!

@ 카이트서퍼끼리 서로 교차할때 풍하정은 카이트를 아래로 낮춰주고
풍상정은 카이트를 위로 올려서 교차 주행을 하고 가능하면 교차하기전에 방향전환을 하세요!

@ 보딩후 육지로 상륙하고 싶을때는 수상에서 랜딩 신호를 해주시면 꼭~클럽앞쪽이
아니라도 조금 이동해서 받아주면 되니까 미리 수신호를 해주고 랜딩하시면 됩니다.
  (멀리서도 잘~보이니까 미리 랜딩 신호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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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지에서 카이트를 런칭후 출발하려는 카이트기 있을시에
  수상에서 상륙하려는 카이트는 물쪽으로 다시 방향전환을 한후
  육지의 서퍼가 출발한 다음 육지로 들어오세요!
  
@ 라인 셑팅후 곧바로 출발하지 않을 시에는 라인을 바에 감아 놓으세요!
  거스트에 날아가면 위험할 수도 있지만 라인이 자전거등에 감겨 라인에 손상을 입을수도 있습니다!

@ 같은 방향으로 주행시 앞쪽에 장애물 & 육지가 있을시 뒤에서 주행하는 서퍼가
빨리 반대로 방향전환을 하세요! 이~사항은 자주 목격되는 부분입니다.
앞서가는 서퍼가 해변(육지)에 가까워져도 뒤따라오는 서퍼가 빨리 방향전환을
 해주지 않으면 앞쪽의 서퍼가 방향전환을 먼저하면 카이트가 교차해서 엉키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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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참~많은분들이 나오셨죠...^^ 헐크님,영맨님,유원장님,히포님,자유여행님,BK님,최정수님,
조나단님,빌라봉님,이종길님,드래곤님,아이캔님,코란도님,문성홍님,드래곤님,제임스님,육여상님,
쟌님,준짱님,하늬바람님,카이트맨님,카이트걸님,미란님,코난님,오렌지님,김영세님등
많은분들과 함께 교통 안전공단 여러분의 윈드서핑 세일링과 초보자 윈드서핑 강습과
웨이크서핑등으로 오락~가락한 바람 만큼이나 정신없는 하루였지만
아이캔님과 드래곤님의 보딩 거리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보기 좋았구여.
육여상님과 문성홍님도 한걸음~한걸음 첫-보딩의 그날을 위해 열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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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날 바람이 불어주지 않고...바람이 부는날 시간이 나지도 않고...
바람이 부는곳으로 찾아가야 하는 카이트서핑은 기회의 가치가 큰~종목입니다.

기온,장소,바람(풍향,풍속),수온,조류등 자연의 변화에 민감한 운동으로
타~종목에 비해서 작은 부분이라도 꼼꼼하게 사전 준비를 하지 않으면
소중한 시간의 낭비는 물론이고 안전 부분에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 입문을 하시는분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강사&클럽장및
주변 동료의 조언을 얻어서 장비,슈트등을 구입하는것이
시간과 금전 손실등의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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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중  위험에 처한 동료에게 최우선으로 가능한 모든 도움을 주도록 하세요!
*수상 레저 활동시 서퍼는 구명동의 착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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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이 서로 겹치는 거리에서 양방향에서 마주할때
포트택(왼손이 앞손) 서퍼는 스타보드 택(오른손이 앞손)서퍼를 비켜주어야 합니다.
(윈드서핑,카이트보딩,요트등 스타보드택이 권리를 갖는것은 3종목 공동 적용!!!)

같은 방향으로 주행시 풍상측 서퍼는 풍하측 서퍼를 피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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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한강 곳곳이 지뢰밭…사고 위험성 널려있어

겉으로는 아름다워보이는 한강이 치명적인 재난을 유발시킬 수 있는
사지(死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사고였다.

3일 오전 한강 잠실대교 남단 50여 미터 지점에서 시신인양 작업을 하던
광진소방서 수난구조대 순찰정이 전복돼 구조대원 2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하면서 발생했다.
오전 8시45분께 한강에 변사체가 떠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한
광진소방서 수난구조대는 소방관 5명을 태운 순찰정 7호를
사고지점에 긴급출동시켜 시신수거에 나섰다.
하지만 한강은 이날만큼은 평소처럼 시민들의 안락한 휴식처가 아니었다.

사고 해역에는 풍속 9.7m/s의 거센 바람이 불었고,
파도의 높이는 1~2m에 달했다. 수심도 들쭉날쭉하고, 유속도 가파랐다.
바다에서 만나는 왠만한 풍랑 못지 않은 위력이 한강 수면 위를 휩쓸고 있었던 셈이다.

오전 9시20분께 순찰정이 시체를 인양작업을 하기 위해 수심이 낮은
한강공원 둔치 지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서 예기치 않은 돌발변수를 맞았다.
수면 아래 도사린 정체불명의 암초에 순찰정이 걸린 것이다.

소방대원들이 배를 빼기 위해 후진을 하려고 했지만 곧바로 거센 파도와
바람이 선체를 덮쳐 베테랑 구조대원 2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갔다.
1.98t급 배를 전복시킬 정도로 풍랑의 위력이 컸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소방당국은 이밖에도 한강 곳곳에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바위나
콘크리트 구조물 등 위험 요소들이 도사리고 있다며 제2의 사고를 우려하고 있다.

사고원인을 조사중인 광진소방서 관계자는 "암초가 바위인지 콘크리트 구조물인지
아직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됐다"며 "암초에 걸린 배는 넓은 접시를
막대기 하나로 지탱하는 접시 돌리기와 비슷할 정도로 균형 잡기가 매우 힘들다"고 전했다.

이어 "잠실대교 부근 물 속에는 암초뿐만 아니라 철근 구조물,
버려진 쓰레기 등으로 작업을 하는데 위험요소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강에는 교량 작업 도중 떨어진 콘크리트 구조물 등이 많아 구조에 나서는 소방관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물 속에는 누가 버려진 모르는 각종 쓰레기들이 가득차 더욱 위험하다고 한다.
쓰레기들은 부피가 큰 철근 구조물이나 냉장고부터 자전거까지 그 종류가 다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강경찰대 관계자는 "한강에서 수심이 낮고 시야가 확보돼지 않는 지역에서
작업을 할 때 물 속에 있는 구조물과 버려진 쓰레기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며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또 다른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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