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접속자
오늘:
219
어제:
340
전체:
1,249,056
2015.5.7 홈이전

오늘은 예정대로 앞바다 보딩은 하지 않고 라군중에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미탕라군으로 같습니다. 아름다운 바람길...소중한 인연들과 함께라면 갈길이 멀어도 갈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과 함께라면 눈보라 치고, 세찬 모래 바람이 날리고,거친 파도가 밀려와도
사랑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오늘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을 봤습니다...*^^*
옥빛으로 빛나는 바다 보다도...미탕의 아름다운 풍광 보다도...열대의 향기로운 꽃보다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을 봤습니다. 오늘 라군은 기쁨으로 가득찬 하루였습니다.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당신 기분이 좋아지면,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감정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전염되죠.
진짜로 즐거운 기분, 행복감, 열정, 감사하는 마음, 설렘...
그런 감정 말이에요. 당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값진 보물은 이력서에 써넣을 업무성과나 커리어,
물질적인 선물 같은 것들이 아니에요. 기분 좋은 모습,
행복한 표정이 바로 진짜 선물이자 값진 보물이죠.

-존 고든의 에너지 버스중에서-


오늘 미탕 라군의 바람은 초,중,상급자 모두에게 좋은 7~9 사이즈의 가장 부드러운 바람이 불었습니다.
김헌수님과 진아,범진,우중님,군기대장,쑴씨,나덤이 미탕으로 출동하고 타이안 원주민도 산을 넘어
미탕으로 합류해서 함께 보딩했구요. Na78님은 컨디션 조절차 리조트에 남아 있다가 투어팀이
호텔에 도착할 시간쯤 12짜리로 한탕 하시고 계시더군요...ㅎㅎㅎ
비린내와 흙탕물이 사라진 판랑은 향기로운 꽃 향기가 천지를 뒤덮은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행복의 알약은 없다.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차근차근 배워라.
또한 행복을 느끼는 능력을 향상시켜라.
행복은 당신의, 당신에 의한, 당신을 위한 것.
그러므로 경쟁하거나 비교하지 말고,
우선 행복을 가로막는 마음의 장애물부터 극복하라...









작은 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내 형제 같은 생각으로 서로 감싸주고,
서로 참아주고 서로 이해하며 함께 할 수 있다면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요.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떨어지는 작고 여린 나뭇잎처럼
흔들림 없이 빛고운 단풍잎새들의 아름다운 모양들처럼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여지는 아름다움보다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런지요?
우리들은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모든이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2-25 12: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3-24 동계 하이윈드 베트남 카이트서핑 투어 안내 [8] 하이윈드쥔장 2023.10.05 700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89
794 특보 : 대한항공이 베트남 나트랑에 주2회에서 주4회 운항으로 증편~~~~~ 와우~~~~ ^&^| [4] 비상맨 2015.03.11 472
793 3/11일 좋은 날씨에 좋은 바람에 많은분들이 즐보딩.. 쥔장 2015.03.11 254
792 3/10일 3월의 늦바람에 늦바람난 노장 서퍼님들...^0^ 쥔장 2015.03.11 318
791 3/10일 영하권으로 떨어진 오늘도 뚝섬보딩... 쥔장 2015.03.10 195
790 3/9일 판랑은 바람 시즌이 다시 시작되는듯한 분위기...^* [2] 쥔장 2015.03.10 259
789 3/9일 봄바람 강풍에 뚝섬 카이트보딩 [1] 쥔장 2015.03.09 278
788 3/8일 히유도 보딩 & 유원장님 웨이브 보딩 깜짝 도전...^0^ [1] 쥔장 2015.03.08 498
787 3/7일 오늘 판랑은 더~~좋은 바람,더~좋았던날...^^ [5] 쥔장 2015.03.08 274
786 3/7일 봄맞이 장비점검... file 쥔장 2015.03.07 219
785 3/6일 판랑을 카이트보딩 축제장으로 만들었습니다...^^ [1] 쥔장 2015.03.07 293
784 3/5일 풍광이 아름다운 판랑 앞바다를 오가며 즐~보딩..^^ 쥔장 2015.03.06 239
783 3/4일 이틀간의 꿈 같은 휴양을 마치고 나도 보딩할래요~ [2] 쥔장 2015.03.04 323
782 3/3일 바람과 상관없이 스페샬한 보딩 환경에 매료된날...^^ [5] 쥔장 2015.03.04 454
781 3/2일 숨겨진 비경 고오탄의 몽돌 해변에서 웨이브 보딩..^^;; [3] 쥔장 2015.03.02 355
780 [re]이룰것이 있으면 열정을 깨워라!!! 舞風 2015.03.03 282
779 삼일절날 판랑은 하늘 높은곳에서 만세를 불렀습니다..^0^ [2] 쥔장 2015.03.01 358
778 3월의 첫날 봄이오는 길목 뚝섬에서 보딩했습니다.. 쥔장 2015.03.01 248
777 2/28일 금년 시즌중 5번째 판랑 도착~즉시 환상 보딩. [2] 舞風 2015.02.28 291
776 2/27일 바람이 통하는 길을 아시나요? [2] 쥔장 2015.02.27 498
775 2/26일 뚝섬 봄바람 맞이 카이트보딩.. [4] 쥔장 2015.02.26 297
         
hiwind29.jpg FB.jpg ecf813622f85e19799a6def365b153d7.jpg
         
bend1.jpg instar.jpg 스크린샷 2017-08-19 08.33.jpg
         
11659462_10153566046717240_1843359228561281368_n.gif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