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접속자
오늘:
417
어제:
345
전체:
1,250,904
2015.5.7 홈이전

DSC01950.jpg

DSC01927.jpg

오늘도 판랑은  열정이 뜨거운 하루가  이어졌습니다.
오전 호텔 앞바다부터 오후 미호아 라군으로 이어진 국가대표
합숙 훈련보다 강한 강행군의 연속으로 체력은 고갈 됐지만
열정적인 마음만은  너무나 뜨거운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호아 라군에서 연습하다가 4시경에 특단의 조치로 초보자분들
전원 미탕라군으로 다운윈드 스타트....!!! 그~효과는 대단했습니다.
100kg에 육박하는 백곰님,저질 체력 갑쑝님,귀여운 귀요미님...ㅋ
양~사방에서 세사람의 환희의 메아리가 강풍을 타고 안전요원으로
백사장을 걷는 수범님과 나의 귓전에 강하게 울려퍼지더군요...^^


3/1지점에서 빌라봉님 철수, 다음으로 체력이 바닥난 갑숑님,
첸첸님,백곰님 순으로 어둠이 내려 깔리는 미탕 라군 100m전에서 철수~
거시기님,광운님,귀요미님은 무사히 도착해서 장비 철수하는 시간에는
어둠이 완전히 깔려서 달빛이 선명해진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오늘은 2번 타자로 백곰님이 판랑의 럭셔리 맛집 레스토랑에서
보딩턱 시원~~하게 쏜 소꼬리 요리로 체력을 보충하고 행복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내일부터 사나흘간은 라군 투어는 잠시 접고 앞바다에서 체력 관리 하면서
쉬엄~쉬엄~보딩에 전념할 예정입니다.이대로 가다간 전원 Ko 되게 생겨서요...ㅋㅋㅋ


DSC01883.JPG

DSC01997.JPG

DSC02033.JPG

DSC01891.JPG

DSC01925.JPG

DSC01946.JPG

DSC02003.JPG

DSC02037.JPG

DSC01898.JPG

DSC01949.JPG

DSC02008.JPG

DSC02041.JPG

DSC02011.JPG

DSC01877.JPG

DSC01932.JPG


DSC01787.JPG

DSC01793.JPG

DSC01836.JPG

DSC01846.JPG

DSC01848.JPG

DSC02025.JPG

DSC02048.JPG

DSC01878.JPG

베트남 캠프장 나흘째 되는날도 작열하는 열대의 강렬한 햇살보다
뜨거운 열정은 계~속 됐습니다. 보딩을 향한 열정이 땀으로 흘러내려
강이 되고 파도가 춤추는 바다가 되어 먼~지평선까지 이어지고
붉게 타는 노을까지 사라질때까지 열정도 함께 타오른 하루였습니다...*^^*
DSC01909.JPG

DSC02028.JPG

DSC02050.JPG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1-29 20:46)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3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3-24 동계 하이윈드 베트남 카이트서핑 투어 안내 [8] 하이윈드쥔장 2023.10.05 737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90
874 6/6일 남항진해변을 뜨겁게 달구고 전원 넉~다운...ㅋㅋㅋ [2] 하이윈드舞風 2015.06.06 885
873 @ 6~7일(토,일)강릉 남항진 주말 투어 안내! [6] 하이윈드舞風 2015.06.05 348
872 6/4일 뚝섬의 여름 바람이 하루도 쉬지 않고 부네요..^_^ [10] 하이윈드舞風 2015.06.04 940
871 6/3일 풍향 거스트는 있었지만 짜릿한 보딩했습니다..^^ [3] 하이윈드舞風 2015.06.03 812
870 6/2일 뚝섬은 연일 강한 여름 바람이 연일 불어주네요.^_^ [7] 하이윈드舞風 2015.06.02 867
869 유월의 첫날 도심속 폭염에 뚝섬은 시원하게 즐~보딩...^^ [2] 하이윈드舞風 2015.06.01 824
868 5/31일 바람없는 뚝섬 주말 윈드서핑 대회 풍경.. 하이윈드쥔장 2015.05.31 600
867 5/30일 오월의 마지막 주말 뚝섬은 윈드서핑 시합중...^^ [2] 하이윈드舞風 2015.05.30 801
866 5/29일 뚝섬은 오늘도 기다림의 참맛을 맛봤습니다. [2] 하이윈드쥔장 2015.05.29 814
865 5/28일 전국에서 여름 바람이 가장 좋은곳은??? 하이윈드舞風 2015.05.28 780
864 5/27일 기다림의 시간이 있기에 사랑과 행복도 있습니다. [3] 하이윈드舞風 2015.05.27 925
863 5/26일 대자연과 도심을 오가며 쉬지 않고 즐~보딩...^_^ 하이윈드舞風 2015.05.26 798
862 5/25일 완벽을 넘어 꿈결 같았던 남항진 2박3일 투어 [13] 하이윈드舞風 2015.05.26 1317
861 5/25일 연휴 마지막날 뚝섬... 하이윈드쥔장 2015.05.25 597
860 5/24일 하이윈드팀이 뜨면 최고의 카이트보딩 축제장...^^ [5] 하이윈드舞風 2015.05.24 852
859 5/24일 연휴 2번째날 뚝섬은 윈드서핑 과 패들서핑으로... 하이윈드쥔장 2015.05.24 636
858 5/23일 동해바다 비단길의 물살을 가르며 즐~보딩...^0^ [7] 하이윈드舞風 2015.05.23 2322
857 5/23일 뚝섬은 기다림의 달콤한 결실을 만끽했습니다... 하이윈드쥔장 2015.05.23 522
856 5/23일 동해안으로 카이트보딩투어 떠난 뚝섬 수상스키. [2] 하이윈드쥔장 2015.05.23 857
855 5/22일 뚝섬은 오늘도 즐~보딩<동해안 투어 공지> [10] 하이윈드舞風 2015.05.22 781
         
hiwind29.jpg FB.jpg ecf813622f85e19799a6def365b153d7.jpg
         
bend1.jpg instar.jpg 스크린샷 2017-08-19 08.33.jpg
         
11659462_10153566046717240_1843359228561281368_n.gif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