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접속자
오늘:
172
어제:
319
전체:
1,248,669
2015.5.7 홈이전

그자리가 어디였냐면요~바람불어 좋코,신비의 수중보가 있는 뚝섬이었구먼유...ㅎㅎㅎ
신비의 수중보가 열려 풍압도 X2,빠른 유속으로 엣징도 X2 여서 기록적인 폭염속에서도
0.5% 부족해서 하이점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즐~보딩한 헐크님,2017년 콘트라 신상 19짜리로
체력이 딸려서 두손을 들때까지 즐~보딩한 히포님,안전보딩의 중요성을 느낀 코란도님,
풍상에서 노는 하영님 한태 자극 받아서 유일하게 클럽으로 골인한 조나단님...^0^
동해안 투어에서 갈고 닦은 라이딩 실력을 입증하며 무한질주하신 마린강님,수중보가 왜?
좋은곳인지를 처음으로 체험하며 가장 장시간 보딩 연습한 탐아인님,올드빌라봉님도

먼저 한탕하시고 카이트 셑팅까지 해놓고 빌라봉님 호출해서 황제 보딩한 빌라봉님...^_^

그리고 장시간 보딩으로 배가 고파서 구조 요청한 유현님과 포일보딩 처음으로 도전하고

이판~사판 사정없이 들이대며 즐~보딩한 하영님,전준후님도 한탕,정필한님은 포일 카이트 연습,

처음 강습 시작한 최진님,오늘도 역시 시청각 교육으로 때우신 보스님등 많은분들이

바람불어 좋은 뚝섬에서 도심속 폭염을 바람에 날려버리며 즐겁고 행복한 주말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낼도 뚝섬은 바람불어요.....^_^



































행복은 자기에게 주어진 사소한 시간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할 때  마음에 피어나는 기쁨입니다.

기적은 바라고,믿고,행동하고,노력하고,포기하지 않는다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흔한 현상입니다.
자연과 하나 되어 우리네 삶 속에서 그어떤것에도 견주어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최고의 자락처를

수상 레저의 최고봉 카이트보딩을 목표로 멋진 카이트서퍼가 되고 싶다면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노력하세요~
바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절대 외면하지 않으며 어느새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변해 있을것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3-24 동계 하이윈드 베트남 카이트서핑 투어 안내 [8] 하이윈드쥔장 2023.10.05 691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88
1554 1/26일 두~노익장께서 첫날부터 왜 이러신데유...ㅋㅋㅋ [9] 쥔장 2015.01.26 392
1553 1/11일 타이안 라군 보딩후...빅~웨이브 다운윈드로 마무리..^0^ [4] 쥔장 2015.01.12 392
1552 8/15일 뚝섬은 오늘도 바람 맛만 봤습니다 [4] 쥔장 2014.08.16 392
1551 강릉 투어 공지 [1] 장도민 2020.05.22 391
1550 10/9 동해안도..서해안도..막바지 투어 손맛 꽝 이었네염..ㅠ [7] 하이윈드舞風 2016.10.10 391
1549 1/11일 쇠락해 가는 추억의 무이네를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6] 하이윈드舞風 2016.01.12 391
1548 1/13일 판랑 캠프장은 만남의 설렘과 아쉬움이 교차한날...*^^* [2] 하이윈드舞風 2016.01.13 391
1547 4/29 웨이브&포일등 또다른 도전으로 열정이 뜨거운 뚝섬. [2] 하이윈드舞風 2016.04.29 390
1546 8/22일 담주부터 바람부는 뚝섬 시대가 열립니다...^^ [9] 하이윈드쥔장 2015.08.22 390
1545 12/29일 타이안 라군 투어는 천국으로 통하는 바람길 이었습니다.. 하이윈드쥔장 2015.12.29 389
1544 7/30 칠월의 마지막 주말 뚝섬은 신바람 패들보드...꿈잼....^^ [5] file 하이윈드쥔장 2017.07.30 389
1543 2/3 얼음을 깨며 오들도 뚝섬 패들링.. file 하이윈드쥔장 2021.02.04 388
1542 7/5 서울,경기,강원북부 호후 경보 발령&뚝섬 수위 상승중~^^;; 하이윈드舞風 2016.07.05 388
1541 12/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판랑 캠프장 호텔 앞에서 야간 카이트보딩... [5] 하이윈드쥔장 2015.12.24 386
1540 12/14 후텁지근하고 끈적~끈적한 약풍분 판랑... [3] file 하이윈드쥔장 2016.12.14 384
1539 3/2 전원 절정의 행복감으로 즐~보딩 하고 왔습니다. [2] 하이윈드쥔장 2016.03.02 384
1538 01/01일 새해 새아침의 싱그러운 바람을 여러분께 보내드립니다.. [3] 하이윈드쥔장 2016.01.01 383
1537 팔월의 마지막날 뚝섬은 요란한 예보에 마음만 쫄았네염...ㅋ [8] 하이윈드舞風 2016.08.31 382
1536 1/4일 캠프장 앞바다에서 몸풀기 워밍업 보딩 잘~했습니다...^^ [7] 하이윈드쥔장 2016.01.04 382
1535 12/23일 하루 세군데 보딩으로 즐겁고 행복했던 하루...^^ [3] 하이윈드쥔장 2015.12.23 382
         
hiwind29.jpg FB.jpg ecf813622f85e19799a6def365b153d7.jpg
         
bend1.jpg instar.jpg 스크린샷 2017-08-19 08.33.jpg
         
11659462_10153566046717240_1843359228561281368_n.gif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