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바람 부는날에 맞춰 휴가를 낸 윤상님이 이삼일 연속 보딩으로 실력이 늘다 못해

라이딩 되자 말자 스위치-턴은 물론이고 점프까지 시도하고...김박사님도 한두번 더~시도하면

라이딩이 되실것 같고...자유여행님도 유럽 가족여행 가시기전에 신나게 즐~보딩했구요.

감자꽃님은 트윈팁 보딩과 웨이브 보딩을 번갈아 가며 연일 신바람 보딩중이고...

드뎌...카이트맨님도 포일 보딩 도전 3~4회차만에 살짝~뜨기 시작했습니다...축하드려용...^0^

이렇듯 올해는 풍족한 봄바람 부는 뚝섬 강변은 또다른 도전에 열정이 더욱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심바님,유원장님,스카이버님,올드빌라봉님,쥴리안님,이건섭님,아이캔님등 많은분들도 즐~보딩했구여...

내일은 제법 강한 바람이 예보 되어 있습니다. 모두 출동~~하세용~일욜은 풍향 땜시 보장 못해요...^*

포일 보딩을 처음으로 배우기엔 뚝섬 만큼 좋은곳은 없는것 같습니다!!!

완만한 해변에선 이동의 어려움이 있지만 뚝섬은 폰톤에서 바로 출발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포일 보딩을 배워 놓으시면 신비로운 라이딩의 맛은 기본이고...놀라운 풍상각으로 자신의

보딩 에리어 반경이 엄청나게 넓고 자유로워져서 더~넓은 대자연의 세계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일 카이팅의 꽃은 스피드 택킹에 있습니다.....여러분도 꼭~도전해보세요....ㅎㅎㅎ 

물살을 가르는 느낌도 트윈팁 보딩과 전혀 다른 느낌이랍니다.

물살을 가르는 느낌과 구름위를 떠가는듯한 두가지 느낌을 함께 맛보는

신비의 포일 타이팅.....더욱더 넓은 대자연을 품으로 들어가는 새로운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