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접속자
오늘:
236
어제:
340
전체:
1,249,073
2015.5.7 홈이전

오늘 판랑 캠프장은 유난히도 부드러웠던 오전 바람에
보딩후 오후 타이안 라군 투어 길은 천국의 바람길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바람의 향기에 취해 바람의 천사...물의 요정이 되어
행복에 취해 즐~ 보딩 하고 왔습니다...*^^* 천상으로 통하는 
푸르고 옥빛 영롱한 이바람 길은 누구나 아무나 가는길이 아닙니다.

소중한 인연의 가치를 아는 진정한 서퍼들만이 함께 가는 길입니다....*^^*


 오늘 나는 여기에서 바람의 숨소리를 들었습니다...*^^*

 바람의 숨소리를 온~몸으로 느끼며 폐부를 통해 들어오는 바람의 향기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천국으로 통하는 바람 통로를 찾아 들어 갔었습니다...*^^*

 

바람이 불어오는곳 판랑으로 들어오는 바람의 원류를 찾아 보고 느끼고 잠시 쉬면서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아름다운 돌로 만들어진 융단이 깔려 있었습니다.

 바람의 통로를 들어가니 바람의 천사...물의 요정들이 덩실~덩실~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들이 참으로 아름다워 한참을 바라 보고 있었습니다.

 푸른 융단이 깔린곳에서 1년 동안 쌓였던 일상의 잡념을 모두 바람에 날려 보내며 천상의 춤을 췄습니다...^^

 바람돌이와 양양의 마린보이님...



 그~융단은 푸르다 못해 검푸르기 까지 했습니다....^* 

부산의 유지열님....

 그곳에서 쏟는 열정적인 모습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익산의 천지인님과 이원균님...가영.바람돌이 양양 마린보이님과 강릉의 정주님...부산의 맥님등...





값진 경험도 했었습니다..













천상의 바람에 열정을 쏟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또~다른 바람길을 찾아 걸었습니다.

그길에는 바람을 피해 돌에 의지하며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나무도 보았습니다.















바람길가에 있는 모든 아름다운 모습들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천국으로 통하는 바람길을 볼수 있는 유일한 통로를 발견했고...

 부드러운 바람의 숨소리를 느꼈고...바람의 향기를 맡으며

함께 온~이들은 천국의 바람속에서 춤추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그곳으로 가는 길가의 돌들도 오색 찬란하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3-24 동계 하이윈드 베트남 카이트서핑 투어 안내 [8] 하이윈드쥔장 2023.10.05 700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89
1794 3/10 뚝섬.. 차가운 강물에 적응 보딩했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3.10 145
1793 3/6 3월내내~ 불것으로 에상되는 바람을 두고 귀국 D-day 2일전..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3.06 183
1792 17~18년 시즌 판랑 동계 캠프장 마지막 7일까지 마무리 보딩.. [1]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3.05 207
1791 3/4 한강 페들링시즌이 왔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3.04 633
1790 3/1 오늘 뚝섬은 많은분들이 시즌 오픈 보딩을 했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3.02 161
1789 2/28 솜털 같은 바람분 라군에서 즐기며 놀았습니다.. [2]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2.28 142
1788 2/27 26일 오후 미호아라군..27일 아침 캠프장 앞바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2.28 88
1787 2/25 막바지 캠프장 열기가 더욱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2.26 213
1786 2/24 모두들 하루가 다르게 실력들이 쑥~쑥~늘고 있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2.25 119
1785 2/23 타이안에서 미호아라군까지 다운윈드 전원 안전 완주!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2.24 91
1784 2/22 초보자는 열공하고, 모두다 쒼난 하루....^^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2.22 104
1783 2/22 오늘 뚝섬 헐크님 단독 카이트보딩.. [2]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2.22 91
1782 2/21 캠프장 앞바다와 미호아라군 두곳에서 바쁜 하루.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2.22 52
1781 2/20 온- 쇼어 바람이 환상적으로 불어주는 판랑!!!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2.20 105
1780 2/19 온-쇼어 동풍으로 온~종일 바람 축제였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2.19 107
1779 2/18 2시간 정도 11&12 사이즈로 쫄깃한 손맛은 봤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2.19 71
1778 2/17 캠프장 앞바다 해변은 환상적인 바람에 설날 인파 대만원..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2.17 147
1777 2/16 새해 복 많아 받으세요...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2.16 104
1776 2/14 뚝섬에서 오전은 SUP... 오후바람에 카이트보딩까지~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2.14 106
1775 2/14 매일~매일이 천국이고...행복한 나날이라내요...모두가~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2.14 85
         
hiwind29.jpg FB.jpg ecf813622f85e19799a6def365b153d7.jpg
         
bend1.jpg instar.jpg 스크린샷 2017-08-19 08.33.jpg
         
11659462_10153566046717240_1843359228561281368_n.gif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