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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더웠던날...뚝섬은 도심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쿨~~한 바람이 너무 너무 잘~불었습니다.
도심의 열기를 머금은 묵직하면서 깨끗한 바람에 뽀아르님은 종합경기장앞쪽까지

올라가서 쒼나게 즐보딩했고 이근섭님과 류현님,스카이님은 수도없이 점핑~점핑~ㅎㅎㅎ

나와 바람돌이도 맑은 아리수물에서 덤으로 즐~보딩했습니다. 뚝섬강변은 석달간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저희야 힘들긴 하지만서도 여러분이 틈만 내서 강변에

나오기만 하면 살랑~살랑~강바람이 불어주어 즐거운 비명이 절로 나오네요...^^












































전국이 오월부터 폭임으로,가뭄으로 난린디...도심속 뚝섬은

물도 맑고, 바람도 좋코,우애이리 좋을까요...ㅎㅎㅎ

전세계적으로도 도심속 빌딩숲을 배경으로 보딩하는 포인트가

흔치 않은데 여러분은 정말로 복받은 서퍼들이야요...*^^*













오늘 스카이님의 환의의 탄성은 2시간동안 뚝섬 강변에 메아리 쳤습니다....^0^



스카이님도 이근섭님도 류현님도 짜릿하게 즐~보딩했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뽀아르님!!! 종합운동장앞쪽에서 2시간 동안 보딩...ㅎㅎㅎ







요~사진 한장이면 오늘 뽀아르님께서 얼마나 잼~나게 보딩했는지 아시는분들은 아실것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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