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 즐거웠던 #1박2일 #강릉 #안목해변 #카이트보딩 투어.....
어제는 동남동풍으로 맑고 쾌청한 날씨에 해변 앞쪽 비치까지 일정하게 불어준 바람...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이 조금 강해서 10 사이즈부터 14 사이즈까지 남동풍이어서
비치쪽 약50m 정도는 거스트가 있었지만 모두 얼마나 점프를 들이댔던지 뱃가죽에
쥐가 난다고 할정도로 단! 1%의 아쉬움도 없이 즐겁게 보딩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나도 함께 합류해서 보딩하느라 스카이님과 마린님,카이트맨님의

완벽한 타이밍 하이점프,윤상님의 수중 백롤 카이트루프 트랜지션..사진등등등은 패스...ㅋㅋㅋ





























항상.....언제나 하이윈드 카이트보딩팀을 반겨주시는 심재기 회장님....반가웠고 감사드립니다....*^^*

















1박2일 이틀동안 해변에서 카이트보딩 하는 동안
카이트맨님께서 시원한 수박 화채와 강원도 특산  옥수수를 삶아 오시고...

보스님은 아드님의 풍상턱 거....하게 쏘시고 상경...

리오님은 이틀째 마지막날 모두 기력이 완전 소진될때까지 즐~보딩했다구가
아니구여 점프턱 숯불장어구이 몸보신으로 마지막 휘날레를 멋지게 날려주셨습니다.
이렇듯 누구랄것도 없이 모두 서로를 배려하는 아름다움이 있어 더욱더 멋진 1박2일 투어였습니다.
유난히도 뚝섬 바람이 좋은 한해여서 금년에는 투어 기회가 적었는데...

그동안 뚝섬에서 갈고 닦은 실력들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후련하게 갈증을

강릉의 솔바람에 날려 버리며 즐~보딩했습니다. 참가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경포호 산책중에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