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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랑 북쪽 해안선은 미땅-미호아-타이안-빈히까지만 해안도로가 있었고
빈히가 마지막 마을이었는데 해안도로가 연결되어 빈바-빈흥-빈띤까지
판랑에서 가장 청정하고 아름다운 비경에 취하고 판랑의 절반값밖에 안되는
랍스터를 비롯한 씨푸드도 가장 맛있게 잘~먹고,잘~보고,잘~쉬고 왔습니다....^^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것 없는 작은 것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존재 아닙니까.
그런 지혜의 문만 열게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수가 있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침묵하는 연습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 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 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침묵하는 연습,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에라도 해명도
변명조차도 하지 않고 무시해 버리며 묵묵하고 싶어진다.
그럴 용기도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다...

             -좋은글 중에서 -
















어제 개업한 수상 씨푸드 레스토랑....우리가 첫~손님이었습니다...^^
도로가 생기면서 베트남 최고의 관광지로 부상할 예정...
많은 리조트와 카지노까지 들어설 예정...














어떤 인간은 동반자의 짐을 자신이 짊어져야만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어떤 인간은 자신의 짐을 동반자가
짊어져야만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길을 가는 데 가장 불편한 장애물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장애물이다.
험난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버리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평탄한 일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전자는 갈수록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후자는 갈수록 마음이 옹졸해진다.

지혜로운 자의 길은 마음 안에 있고 어리석은 자의 길은 마음 밖에 있다.
아무리 길이 많아도 종착지는 하나다....
이~아름다운 대자연앞에서 그어느 누가 욕심을 버리지 않으리오.....*^^*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떠오르고 함께 하고픈
사람이 바로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자기가 누구를 사랑하는지 모를 때는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가 그 앞에 서 보면
알 수 있다고 해서 긴~세월 동안 닫혀있던
북쪽 해안선의 문을 열고 옥빛 바닷물과
풍경에 취해보니 함께 하지못한
여러분의 모습이 아른거렸답니다 진짜요...ㅋㅋㅋ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2-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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