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보름달이 휘영청 밤바다를 훤~희 밝히는 1월 중순이 되었네요.
바람의 도시 판랑에 온지도 1달 보름을 넘기는 싯점까지 끊임없이
불어 오는 강한 바람과 뜨거운 햇살은 변함없는데 금년에는 기온이
예년에 비해 2~3도 낮아서(25도~28도)바깥에서 일상 생활을 하는데는
가장 쾌적한 기온이지만 물에서 보딩하고 젖은 몸으로 바람을 맏으면
서늘함을 느낄 정도의 날씨입니다.추위를 많이 타시는분은 3mm 슈트,
보통은 2mm 네오프랜이 아닌 보온티 정도만 입으면 무난한 기온입니다.
현재 판랑은 12월부터 바람불어 좋은날을 만끽하고 오고 가시는
많은 분들로 구정 연휴까지 평균 20여명의 인원이 끊임없이
교체가 되면서 안전보딩과 좋은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잘한 에피소드들도 많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상세하게
후기를 올릴 시간도 허락치 않커니와 렌즈가 없어서 바람처럼
흘러가는 추억의 시간 장면들을 찍지 못해 못내 아쉽네염...ㅠ
하노이의 김헌수님께서 수고를 해주셔서 서비스 센타에서 수리가
완료 되어 항공 택배로 오늘 내일쯤이면 도착할것 같습니다.
쎵하이 라군....↑
타이안 라군에서....↓
6짜리로 보딩하는 전경훈님....바라보고있는 레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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