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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어디를 가던 하이윈드팀이 가는곳이 축제의 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풍향이 살짝 남풍쪽으로 기울어 호텔앞에서도 보딩이 가능은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좋은 환경에서 즐거운 보딩을 위해 꽁까방 리조트로
고고씽~역시 예상대로 깔끔한 해변에 좋은 바람...그리고 꽁까방 리조트
사장 부부의 환대와 하이윈드팀에겐 40% 디스카운트 해준다는 약속도
받아 놨습니다.그물 한가닥 없고 푸른 빛으로 완전히 변한 판랑 앞바다를
왕복 주행하며 풀~타임,풀~데이 흔히 맛볼 수 없는 환희와 절정의 행복감을
공유하며 즐~보딩했습니다...^^  바람이 부는곳으로 무심으로 걷는  
우리들의 풍랑길은 3월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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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카이트맨님께선 대단한 일을 해냈답니다.
꽁까방 리조트에서 판랑 앞바다 최~북단 닌쭈베이 클럽&바까지 풍상치고 올라가서
해질 무렵까지 다운윈드로 롱뚜안 리조트까지 무사히 귀환했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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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쭈베이에 풍상치고 올라간 카이트맨님을 닌쭈베이 쥔장인 마크가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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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이  자리를  잡은 판랑은 연습하기 최상의 환경이랍니다.
쾌적한 날씨...보딩후 바람을 쐬어도 서늘하지 않는 따끈~따끈한 기온...
부드러운 바람...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환상의 조건입니다.
이렇게 매일 바람불어 좋으니 여기가 천국이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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